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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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장급 협의' 6일 서울서 개최
신경은 앵커>
'한일 외교국장급 협의'가 오는 6일 서울 외교부에서 열립니다.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타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만나, 양국 간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일제 강제징용 소송대리인단이 제안한 한일공동협의체 등, 양측이 강제징용 해법을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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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제한' 본격 시행···"입국 거부사례 없어"
김용민 앵커>
오늘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외국인에 입국 제한 조치가 본격 시행됐습니다.
시행 첫날 연락처 수신 불가 등으로 최종적으로 입국이 거부된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후베이성에서 발급한 여권을 소지한 사람 모두 입국이 제한됐습니다.
우한 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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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후베이성 거쳐온 외국인 '입국 금지'
이혜은 앵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21일 이후 중국 후베이성을 거쳐온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내일부터 금지합니다.
우리 국민의 중국 관광도 금지할 예정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내일 0시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14일 이내 방문했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한국 입국이 전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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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내 후베이성 거쳐온 외국인 입국 금지"
임보라 앵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21일 이후 중국 후베이성을 거쳐온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내일(4일)부터 금지합니다.
우리 국민의 중국 관광도 금지할 예정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내일 0시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14일 이내 방문했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한국 입국이 전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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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브리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브리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결과
박능후 / 중앙사고수습본부장
이의경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강경화 / 외교부 장관
김규태 /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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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우한 추가 전세기 1대 출발
유용화 앵커>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우한 지역 교민들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한, 추가 전세기 1대가 오늘 밤 출발합니다.
신경은 앵커>
현지에 남은 350여 명이 내일 새벽 귀국할 전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중국 우한 지역에 체류 중인 교민들을 추가로 데려오기 위해, 정부 전세기 1대가 오늘 밤 8시 45분 김포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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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차관, 싱하이밍 신임 주한중국대사 접견
유용화 앵커>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오늘 오전 신임장 사본을 제출한 싱하이밍 신임 주한중국대사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접견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과 한중 관계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조 차관은 이번 사태가 조속하고 원만하게 수습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중국 내 우리 국민 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싱 대사도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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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전세기 1대 추가 출발 확정"
김용민 앵커>
중국 우한 지역에 남아있는 교민들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해, 오늘 밤 전세기 1대가 추가 출발하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외교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기자>
(장소: 외교부)
네, 중국 우한 지역에 체류 중인 교민들을 추가로 데려오기 위한 정부 전세기 1대가 오늘 밤 출발합니다.
전세기는 밤 8시 4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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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차관, 싱하이밍 신임 주한중국대사 접견
김용민 앵커>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오늘 오전 신임장 사본을 제출한 싱하이밍 신임 주한중국대사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접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과 한중 관계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조 차관은 이번 사태가 조속하고 원만하게 수습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중국 내 우리 국민 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싱 대사도 중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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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교민 18명 증상 발견···350명 임시 숙소로
이혜은 앵커>
오늘 오전 정부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들어온 우한 교민 중 18명이 신종 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증상이 없는 350명은 진천, 아산의 임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외교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기자>
(장소: 외교부)
네, 중국 우한 지역에 체류된 우리 국민 368명을 태운 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