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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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우한 전세기 출발···350여 명 수송
유용화 앵커>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우한 지역 교민들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해, 오늘 밤 전세기 1대를 처음 투입합니다.
신경은 앵커>
증상이 없는 350여 명이 우선 귀국할 예정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중국 우한에서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을 국내로 데려올 전세기 1대가, 오늘 밤 인천공항에서 출발합니다.
당초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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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우한 전세기 1대 출발 확정"
김용민 앵커>
정부가 중국 우한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해, 오늘 밤 전세기 1대를 투입합니다.
외교부 취재기자 전화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기자>
(장소: 외교부)
네, 오늘 밤 인천공항에서 중국 우한으로 가는 전세기 1대가 출발하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우한 지역에 체류하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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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 우한 전세기 1대 출발 협의 중"
이혜은 앵커>
정부가 중국 우한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해, 우선 오늘 중 전세기 1대를 보낼 수 있도록 중국과 협의하고 있는데요.
외교부 취재기자 전화 연결해 알아봅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기자>
(장소: 외교부)
네, 당초 오늘 오전 전세기 2대가 중국 우한으로 출발해, 현지에 갇힌 우리 국민 7백여 명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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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련 브리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련 브리핑
박능후 / 보건복지부 장관
강경화 / 외교부 장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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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전세기 운항 지연···"오늘 밤 출발 목표"
임보라 앵커>
중국 우한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해, 오늘 출발할 예정이던 전세기 운항이 늦어졌습니다.
당초 2대를 투입할 계획이었는데, 1대만 보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외교부 취재기자 전화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기자>
(장소: 외교부)
네, 오늘 오전 10시와 정오, 인천공항에서 전세기 총 2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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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일 우한에 전세기 4대 투입···700명 수송
이혜은 앵커>
정부가 내일과 모레 중국 우한에 전세기 4대를 투입해, 우리 국민 7백여 명을 국내로 데리고 옵니다.
또 이번 전세기편에 마스크 등 의료구호물품을 중국 측에 우선 전달할 계획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정부가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전세기 4편을 투입합니다.
현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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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국 전역에 '여행자제' 경보 발령
이혜은 앵커>
외교부는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전지역에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를 발령했습니다.
외교부는 "중국 지역에 체류 중인 한국인은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달라"면서 "중국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한국인은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우한시를 포함한 중국 후베이성 전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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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일 우한에 전세기 4대 투입···700명 수송
임보라 앵커>
정부가 내일(30일)과 모레(31일) 중국 우한에 전세기 4대를 투입해, 우리 국민 7백여 명을 국내로 데리고 옵니다.
또 이번 전세기편에 마스크 등 의료구호물품을 중국 측에 우선 전달할 계획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정부가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전세기 4편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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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국 전역에 '여행자제' 경보 발령
임보라 앵커>
외교부는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전지역에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를 발령했습니다.
외교부는 "중국 지역에 체류 중인 한국인은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달라"면서 "중국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한국인은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우한시를 포함한 중국 후베이성성 전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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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장관 통화···한국인 '귀국 지원' 요청
임보라 앵커>
한중 외교장관이 어젯밤 전화통화를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에게 현지 체류중인 한국인 귀국 지원 등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 측이 계속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이번 사태가 조속하게 수습되길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