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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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협상서 호르무즈 파병 논의 없어"
유용화 앵커>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는 미국과의 방위비 협상에서, '호르무즈 파병 문제'가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산 무기 구매 등 우리의 동맹으로서의 기여를 강조하고 있지만, 무기 구입 사업 등은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방위비 협상에서 호르무즈 파병 문제는 논의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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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경보 '여행유의'로 하향 조정
신경은 앵커>
외교부는 최근 홍콩 시위 사태가 안정적 추세를 보임에 따라, 홍콩 전 지역에 대한 여행 경보를 기존 '2단계' 여행 자제에서, '1단계' 여행 유의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향후 홍콩 내 시위 동향 등 정세와 치안 상황을 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조정 필요성을 지속해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여행경보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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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협상서 호르무즈 파병 논의 없어"
김용민 앵커>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는 최근 미국과의 방위비 협상에서 호르무즈 파병 문제가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측이 미국산 무기 구매 등 동맹으로서의 기여를 강조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무기구입 사업 등은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방위비 협상에서 호르무즈 파병 문제는 논의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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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협상서 호르무즈 파병 논의 없어"
이혜은 앵커>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협상 대사는 최근 미국과의 방위비 협상에서 호르무즈 파병 문제가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측이 미국산 무기 구매 등 동맹으로서의 기여를 강조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무기구입 사업 등은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방위비 협상에서 호르무즈 파병 문제는 논의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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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재민에 '20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유용화 앵커>
정부가 필리핀 따알 화산 분출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4만 5천여 명을 지원하기 위해, 필리핀 적십자사를 통해 2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대피소에 수용된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신속히 제공하고, 조속한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화산 폭발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안전지대로 대피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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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6차 회의···"동맹 기여 정당한 평가 받아야"
유용화 앵커>
미국 워싱턴 D.C.에서 이틀간 진행됐던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6차 회의'가 마무리됐습니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도 입장차를 보였는데요.
외교부는 방위비 분담 외에 우리의 직간접적인 기여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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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6차 회의···"동맹 기여 정당한 평가 받아야"
김용민 앵커>
미국 워싱턴 D.C.에서 이틀간 진행됐던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6차 회의가 마무리됐습니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도 입장차를 보였는데요,
외교부는 방위비분담 외에 이뤄지고 있는 우리의 직간접적인 기여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한미 방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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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협상 6차회의 종료···"입장 차이 확인"
이혜은 앵커>
한미 방위비 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6차 회의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습니다.
한미 양측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대를 확대했지만, 아직 양측 간 입장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우리 측은 합리적이고 공평한 합의가 도출돼야 한다는 기본 입장을 견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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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장관, 한미 등 연쇄회담 마치고 귀국
이혜은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미, 한미일, 한일 연쇄 외교장관회담을 마치고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강 장관은 귀국 후 회담 성과를 묻는 취재진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4일 열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의 회담에서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정부의 남북협력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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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본부장 "미국과 대북 개별관광 얘기할 것"
임보라 앵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은 남북협력사업과 관련한 개별관광 추진 문제에 대해 미국 측과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상대의 이해를 구하는 게 지금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대북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과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 본부장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워싱턴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