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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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동지역 대책 회의···"최악 상황도 대비"
유용화 앵커>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비상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신경은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중동 지역 공관장들과 긴급 화상 회의를 열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가운데, 우리 외교부가 중동정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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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교민 안전 최우선···상황 예의주시"
이혜은 앵커>
청와대는 미군에 군부 실세를 제거당한 이란이 이라크 미군기지를 보복 공격한 것과 관련해 교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가 현 상황을 시시각각 보고받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교민 안전을 위해 외교부가 중심이 돼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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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병력 파견,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혜은 앵커>
한편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어제 한 방송 인터뷰에서 한국이 중동에 병력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미국 측이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안보와 자유 확보를 위한 구상에 대해 우리 측에 참여 기대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계부처 간 검토를 진행중이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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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란 경제현안 점검' 관계부처회의 개최
유용화 앵커>
외교부는 오늘 한-이란 경제현안 점검 관계부처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미국과 이란 간 대립이 심화되는 국면에서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활동이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한-이란 원화결제계좌를 활용한 인도적 품목 교역 재개와 우리 기업 미수금 문제 해결 등도 지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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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도미타 신임 日 대사 접견
유용화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도미타 고지 신임 주한일본대사를 처음 공식 접견했습니다.
강 장관은 올해 들어서 첫 외빈이라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고, 도미타 대사도 영광이라며 화답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대사 부임을 환영하는 예방 성격의 자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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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NSC 상임위 "국민 안전 최우선"
임보라 앵커>
이란 상황과 관련해 청와대는 어제(6일), NSC 상임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관계부처도 실무대책 회의를 열고 중동 위기가 가져올 경제와 해외교민 안전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이란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하루종일 상황과 파장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응에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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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NSC 상임위 "국민 안전 최우선"
유용화 앵커>
이란 상황과 관련해 청와대는 오늘 NSC 상임 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신경은 앵커>
관계 부처도 실무 대책회의를 열고 중동 위기가 가져올 경제와 해외 교민 안전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이란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하루종일 상황과 파장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응에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정의용 국가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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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위기 실무회의···"안전 확보 최우선"
김용민 앵커>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정부는 실무대책회의를 열고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오전 홍진욱 외교부 아중동국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관계부처 간 협조 아래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전방위적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부처별 대응 매뉴얼 등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회의에는 국가안보실과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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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정착 큰 걸음"···"남북관계 살려야"
이혜은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어제 열린 외교부 시무식에서 올해 과제는 평화 정착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도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인 올해, 새로운 사고로 남북관계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 시무식에서, 올해 과제는 한반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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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정착 큰 걸음"···"남북관계 살려야"
유용화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 열린 외교부 시무식에서 올해 과제는 평화 정착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도 6·15 남북공동선언 20년을 맞는 올해, 새로운 사고로 남북 관계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 시무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