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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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결과 (20. 02. 16. 17시)
코로나19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결과 (20. 02. 16. 17시)
박능후 / 중앙사고수습본부장
유은혜 / 사회부총리
조세영 / 외교부 1차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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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뮌헨서 한일·한미일 외교장관회담
유용화 앵커>
독일에서 개막한 뮌헨안보회의를 계기로, 현지시간으로 내일 한일,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립니다.
강제징용 판결 해법, 한미 방위비 협상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전 세계 국가 정상과 장관들이 외교,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장인 독일 뮌헨안보회의가 개막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강경화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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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뮌헨서 한일·한미일 외교장관회담
이혜은 앵커>
독일에서 개막하는 뮌헨안보회의를 계기로, 현지시간으로 내일 한일,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이 열립니다.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해법과 한미 방위비협상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전 세계 국가 정상과 장관들이 외교,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장인 독일 뮌헨안보회의가 개막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강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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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뮌헨안보회의' 참석 위해 출국
신경은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내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독일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강 장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과 현지에서 만나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한반도 정세를 논의하고, 일본 측에는 지소미아에 대한 우리 기본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 외교장관으로는 처음 안보회의 메인 세션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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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전세기 도착···일부 신종 코로나 의심증상
임보라 앵커>
우한 교민과 중국국적 가족 140여 명을 태운 세 번째 전세기가 오늘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했는데요.
이 중 4~5명이 신종 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취재 기자 전화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기자>
(장소: 외교부)
네, 중국 우한에 보낸 세 번째 정부 전세기가 오늘 오전 6시 23분 김포공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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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자 등 중국인 19명 전세기로 오늘 우한행
신경은 앵커>
오늘 밤 우한으로 출발하는 교민 이송 전세기에, 중국인 19명이 탑승해 중국으로 돌아갑니다.
외교부는 "임시 항공편으로 완치돼 격리 해제된 국내 1번 환자를 포함해 우한으로의 귀환을 희망하는 국내 후베이성 출신 중국인들이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들 중국인에게 전세기 사용 요금을 사후 청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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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발생국 검역 강화···우한 추가 항공편 투입"
임보라 앵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중국 우한에 아직 남아있는 우리 교민과 가족들을 데려오기 위해 임시항공기 1대를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국 외 감염 발생국의 입국자 검역도 한층 강화됩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장소: 어제, 정부서울청사)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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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워킹그룹 회의···북한 개별관광 등 조율
임보라 앵커>
한국과 미국 정부가 비핵화와 남북관계, 대북제재 관련 사안을 조율하는 한미워킹그룹 회의가 오늘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북한 개별관광 등 다양한 남북협력 사업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미국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추후 개별관광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데 있어 대북제재와 관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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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입국제한, WHO·국제동향 감안해 검토"
신경은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내신 기자단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 추가 입국제한 조치'는 국제사회 동향을 감안해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시진핑 주석 방한은 차질없이 추진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외교부 장관 내신 브리핑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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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장급 협의···"수출규제 철회 촉구"
신경은 앵커>
한일 국장급 협의가 오늘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됐습니다.
우리측은 강제징용과 관련한 우리 입장을 재차 강조하고 일본 수출규제 조치의 조속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또 신종 코로나 관련 일본 내 한국인 보호와 피해 발생 방지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