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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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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재계총수 회동···이 시각 대통령실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제단체장과 주요 기업인들을 만났습니다.이 대통령은 제일 중요한 건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고, 그 핵심은 바로 기업이라고 강조하며, 기업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최영은 기자!최영은 기자 / 용산 대통령실>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전 경제단체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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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스라엘 이란 공습에 경제안보 긴급점검회의
김경호 앵커>대통령실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사태와 관련해 경제안보 긴급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이 대통령은 외부 충격 때문에 우리 경제가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지시했습니다.이와 함께 가장 중요한 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문제라며 현지 교민 피해 예방을 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살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이스라엘은 앞서 전투기 수십 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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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경기 진단···"하방 압력 여전"
김경호 앵커>기획재정부가 새 정부 들어 처음 내놓은 경기 진단에서 하방 압력이 여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주요 원인으로는 대외 여건 악화와 내수 회복 지연을 꼽았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가 '최근 경제 동향', 이른바 그린북 6월호에서 "경기 하방 압력이 여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지난 1월 이후 6개월 연속 경기 둔화 표현을 이어가고 있는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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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늘 5대 그룹 총수·경제 6단체장과 회동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5대 그룹 총수와 경제 6단체장이 함께 하는 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합니다.이 대통령과 주요 재계 인사들과 회동은 지난 4일 취임 후 처음입니다.이번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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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기 하방압력 여전' 진단···추경 신속 추진
김현지 앵커>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 동향', 이른바 그린북 6월호에서 "경기 하방 압력이 여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미국의 관세 부과에 따른 대외 여건 악화로 수출이 둔화됐고, 소비와 건설투자 등 내수 회복 지연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정부는 추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우리 기업 피해지원 등 통상 리스크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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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반려···수정·보완 요청
김용민 앵커>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과의 마일리지 통합안을 반려했습니다.김현지 앵커>공정위는 마일리지 통합방안이 국민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수준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해 12월,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한 대한항공.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에 6개월 이내인 이달까지 마일리지 통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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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의 기후·에너지정책은?
신경은 앵커>새 정부가 추진할 주요 정책의 청사진과 과제 짚어봅니다.오늘은 이재명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환경 분야 국정과제와 목표 알아봅니다.자세한 내용, 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양이원영 수석부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출연: 양이원영 / 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수석부위원장)신경은 앵커> 대담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선서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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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취임···"셔틀협상 가속화"
모지안 앵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1~2주 안에 주요 교역국에 관세조건을 담은 서한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관세 협상을 진두지휘할 여한구 신임 통상교섭 본부장은, 한미 통상 교섭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거라고 밝혔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1~2주 내에 주요 교역국에 관세 조건을 담은 서한을 보내겠다고 밝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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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최우선 과제···빠른 시일 내 대책 발표"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조만간 물가 안정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범정부 역량을 총동원해 높은 체감 물가를 안정시킨다는 방침인데요.취재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정부가 연일 물가 안정을 강조하며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어떤가요?박지선 기자>네, 맞습니다.정부가 그만큼 고물가 해소를 시급한 민생 현안으로 보고 있는 건데요.정부는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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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동행축제' 성료···매출 4천366억 원
최대환 앵커>5월 한 달간 진행된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총 4천366억 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이번 행사에는 2만2천 곳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참여했는데요.전국에서 열린 지역 판매전에 200만 명이 다녀가는 등 국민들의 소비 참여도 활발했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매를 돕는 소비 행사 '대한민국 동행축제'.5월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