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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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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물가상승률 2.4%, 15개월 만에 최고
김현지 앵커>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4%를 기록하며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국가데이터처의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7.42로 1년 전보다 2.4%가 올라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품목별로는 해외단체여행비, 숙박료, 미용료 등이 포함되는 외식 제외 개인서비스가 3.6% 오르며 전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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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가전·식품 등 대규모 할인
김용민 앵커>국가 단위 소비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전국 곳곳에서 한창입니다.김현지 앵커>식품부터 가전까지 대규모 할인이 이뤄지고 있는데요.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장소: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할인 소식에 시민들이 몰려듭니다.신선식품부터 생필품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외국인도 카트를 끌며 쇼핑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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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늘(4일) 시정연설···'728조' 예산안 설명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취임 후 두 번째 시정연설에 나섭니다.정부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번째 시정 연설에 나섭니다.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인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설명하기 위해섭니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673조 원에서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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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가전·식품 등 대규모 할인
김경호 앵커>대국민 소비 촉진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식품부터 가전까지 다채로운 할인 행사는 물론,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도 진행되고 있는데요.조태영 기자가 혜택을 정리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장소: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할인 소식에 시민들이 몰려듭니다.신선식품부터 생필품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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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사업 기부채납 완화···용도지역 간 변경 시 최대 25%
모지안 앵커>정부가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과도한 기부채납 요구가 없도록 부담률을 낮추기로 했습니다.앞으로 용도지역 간 변경이 이뤄지는 경우 최대 25%까지만 기부채납을 요구할 수 있도록 제한하기로 한 건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토교통부가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주택 건설사업 기부채납과 관련한 운영기준을 개정해 인허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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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감독 추진단' 출범···감독기구 설립 추진
모지안 앵커>국무총리 소속 '부동산감독 추진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추진단은 김용수 국무 2차장을 단장으로, 부동산 불법행위 감독기구 설립을 추진하고, 부동산 불법행위에도 대응합니다.추진단은 격주로 협의회를 개최해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을 논의하고, 감독기구 설립 진행상황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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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70조 통화스와프 계약 갱신···5년 연장
모지안 앵커>한국은행은 중국인민은행과 원·위안화 통화스와프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5년 만기 4천억 위안, 우리 돈 70조 원 규모로 지난달 만료된 기존 계약과 동일한 규모와 기간입니다.한은은 "한중 통화스와프 갱신이 양국 간 교역 촉진과 역내 금융시장 안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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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일(4일) 시정연설···'728조' 예산안 설명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취임 후 두 번째 시정연설에 나섭니다.정부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번째 시정 연설에 나섭니다.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인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673조 원에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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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가전·식품 등 대규모 할인
김경호 앵커>대국민 소비 촉진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식품부터 가전까지 다채로운 할인 행사는 물론,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도 진행되고 있는데요.조태영 기자가 혜택을 정리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장소: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할인 소식에 시민들이 몰려듭니다.신선식품부터 생필품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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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사업 기부채납 완화···용도지역 간 변경 시 최대 25%
모지안 앵커>정부가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과도한 기부채납 요구가 없도록 부담률을 낮추기로 했습니다.앞으로 용도지역 간 변경이 이뤄지는 경우 최대 25%까지만 기부채납을 요구할 수 있도록 제한하기로 한 건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토교통부가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주택 건설사업 기부채납과 관련한 운영기준을 개정해 인허가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