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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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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5. 04. 22.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대체로 맑고 다소 더웠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전국에 봄비가 흠뻑 내리겠습니다.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여서 주의가 필요한데요.우선, 제주도에 최대 120mm 이상, 남해안에 최대 80mm, 그 밖의 내륙에 10~50mm의 비가 예상되고요.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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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국무회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모두발언
제18회 국무회의 모두발언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 (오늘 오전 10시 발표)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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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자 대상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
김용민 앵커>정부가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는데요.김현지 앵커>이번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 알아보겠습니다.고용노동부 근로감독기획과 홍순호 사무관 나와 있습니다.(출연: 홍순호 /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기획과 사무관)김용민 앵커>먼저 이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이란 정확히 어떤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홍순호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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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행 "한미 경제·통상대화···'상호이익' 물꼬"
김용민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한미 통상협의와 관련해 상호이익이 되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한 권한대행은 오늘(22일) 국무회의에서 경제부총리와 산업부 장관이 미국과 통상 현안 및 조선·에너지 등 협력 프로젝트를 협의하기 위해 출국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아울러, 지난주 우리 원자력 컨소시엄이 미국 '미주리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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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의대생 만난다···"대화로 돌파구 모색"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인 3천58명으로 되돌리기로 했지만 의대생 복귀율은 아직 낮은 상황입니다.이런 가운데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의대생들을 만나기로 했는데요, 뉴스룸에 나와있는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정유림 기자, 정부 발표 후에도 의대생들은 여전히 복귀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요?정유림 기자>그렇습니다.정부가 모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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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지출 28% 증가···"행위별수가제 개선해야"
최대환 앵커>건강보험의 진료비 지출이 지난 10년 새 3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의료서비스의 가격 상승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과잉 진료를 유발하는 현행 행위별 수가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2019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은 10년 사이 28% 증가했습니다.같은 기간 의료서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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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탈모에 효과"···숏폼 부당광고 220건 적발
모지안 앵커>최근 SNS에서 소위 '숏폼' 콘텐츠를 타고 부당광고가 확산하고 있습니다.여성 질환이나 탈모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는 후기로 소비자를 유인하는데요.식약처 점검 결과 실제론 효능이 없는 제품을 거짓으로 부풀린 광고 사례가 다수 적발됐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남성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SNS에 광고 중인 한 화장품.여성질환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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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의대생 만난다···"대화로 돌파구 모색"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인 3천58명으로 되돌리기로 했지만 의대생 복귀율은 아직 낮은 상황입니다.이런 가운데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의대생들을 만나기로 했는데요.뉴스룸에 나와있는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정유림 기자, 정부 발표 후에도 의대생들은 여전히 복귀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요?정유림 기자>그렇습니다.정부가 모집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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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지출 28% 증가···"행위별수가제 개선해야"
최대환 앵커>건강보험의 진료비 지출이 지난 10년 새 3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의료서비스의 가격 상승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과잉 진료를 유발하는 현행 행위별 수가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2019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은 10년 사이 28% 증가했습니다.같은 기간 의료서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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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탈모에 효과"···숏폼 부당광고 220건 적발
모지안 앵커>최근 SNS에서 소위 '숏폼' 콘텐츠를 타고 부당광고가 확산하고 있습니다.여성 질환이나 탈모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는 후기로 소비자를 유인하는데요.식약처 점검 결과 실제론 효능이 없는 제품을 거짓으로 부풀린 광고 사례가 다수 적발됐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남성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SNS에 광고 중인 한 화장품.여성질환 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