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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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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국가브랜드 가치 홍보"
김용민 앵커>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위한 준비위원회가 열렸습니다.한덕수 권한대행은 국가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전략적 홍보를 당부했습니다.김현지 앵커>내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을 증원 전인 3천58명으로 확정됐습니다.정부는 의대 교육 정상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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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국무회의 한덕수 권한대행 모두발언
임시 국무회의 모두발언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 (오늘 오전 10시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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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의대교육 정상화에 총력"
최대환 앵커>내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이 증원 이전인 3천58명으로 확정됐습니다.앞서 40개 의과대학 총장 협의회가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제안한 동결안을 정부가 수용한 결과입니다.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지선 기자>내년 의대 모집인원이 3천 58명으로 확정됐습니다.증원 전인 작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겁니다.앞서 의과대학을 둔 40개 대학 총장협의회는 의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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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위 "연금개혁 후속과제 논의 지속해야"
모지안 앵커>조규홍 복지부 장관 주재로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가 열렸습니다.조 장관은 연금의 구조 개혁에 대한 논의가 지속돼야 한다고 밝히고,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시장의 움직임에 긴밀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2025년도 제2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장소: 17일, 정부서울청사)국민연금의 투자 방향을 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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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워킹맘·중장년까지···여성 전 생애주기 경제활동 지원
모지안 앵커>여성의 생애 전반에 걸친 경제활동 지원이 강화됩니다.특히 첨단산업 등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려는 청년 여성을 비롯해, 일하는 엄마와 중장년 여성에 대한 지원책이 마련됐는데요.제18차 양성평등 위원회 소식, 윤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윤현석 기자>열여덟 번째 양성평등위원회에서는 제4차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기본계획이 논의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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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완충 뒤 전원 분리···KC 인증 따져야
모지안 앵커>최근 휴대용 보조배터리 사용이 늘면서, 이로 인한 화재 사고도 늘어나고 있습니다.사고 예방을 위해선 배터리 충전이 끝난 뒤 전원을 분리하고, KC 인증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올바른 사용법을, 최유경 기자가 알려드립니다.최유경 기자>시커멓게 그을려 녹아내린 항공기.올초 발생한 '에어부산 화재 사고' 원인은 승객의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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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성범죄 신고 1366 일원화···피해자지원센터 출범
모지안 앵커>개정 성폭력방지법 시행에 맞춰 중앙·지역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현판식을 열고 출범했습니다.전국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기관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전환 운영되고 상담번호도 1366으로 일원화됩니다.현판식에 참석한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중앙·지역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 주관기관으로 자리매김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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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급식시설 등 집중점검 결과···30곳 적발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날이 따뜻해지면서 학교에서는 식중독 위험이 커졌는데요.식약처가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학교 주변 식품업체 등 4만4천 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0곳이 적발됐습니다.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사용·보관하거나 위생적 취급기준·시설기준을 위반한 경우가 많았습니다.점검과 함께 이뤄진 식중독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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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맞춰 아열대 작물 농약기준 새롭게 만든다
임보라 기자>최근 기후 온난화 영향으로 오렌지·파파야 등 아열대 작물 재배가 확대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들 작물에 사용 가능한 농약이 제한돼 있어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식약처와 농촌진흥청이, 아열대 작물에 사용할 수 있는 농약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특히 오렌지에 쓰는 농약을 '자몽'에도 쓸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했는데요.'자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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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상황 발생 시, 청각·언어장애인도 119로 직접 전화하세요
임보라 기자>앞으로는 청각·언어 장애인도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직접 119로 전화하면 됩니다.그동안은 119에 수어통역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에, 청각·언어장애인은 긴급상황에서 손말이음센터 107로 연락해야 했는데요.손말이음센터에서 119로 대신 신고해주는 방식이라 신고자 위치 파악 등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이에 과기부와 소방청이, 손말이음센터와 119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