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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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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사회구성원"···장애인 양질 일자리 확대해야
모지안 앵커>오는 4월 20일은 마흔다섯 번째 장애인의 날입니다.많이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장애인 고용률은 낮은 것이 현실인데요.높은 문턱을 넘어 경제적 자립을 향해 달려가는 장애인들을, 정유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녹취> 하나, 둘, 셋, 하나.정유림 기자>(장소: 아이갓에브리씽 청사점)분주한 손놀림으로 커피를 만드는 32살 조현식 씨.벌써 이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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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봄철 독감' 기승···5주째 증가
모지안 앵커>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봄철 독감의 유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환자 수가 5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독감 예방을 위해선 백신 접종은 물론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신경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경은 기자>질병관리청의 표본 감시 결과, 4월 둘째 주 독감 의심 환자는 외래 환자 1천 명당 2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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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여객기참사 특별법' 국회 통과···지원 근거 마련
모지안 앵커>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특별법에 따라 정부는 희생자와 피해자를 위한 의료 지원부터, 생활에 관한 종합적 지원과 추모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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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취업자 감소세···일경험 5만8천 명 지원
모지안 앵커>올해 1분기에 20대 취업자 수의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같은 기간 30대 취업자는 꾸준히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정부가 취업 준비생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일-경험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5만8천 명으로 확대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 학생.취업을 준비하면서 채용이 줄어든 현실을 체감하고 있습니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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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사회구성원"···장애인 양질 일자리 확대해야
모지안 앵커>오는 4월 20일은 마흔다섯 번째 장애인의 날입니다.많이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장애인 고용률은 낮은 것이 현실인데요.높은 문턱을 넘어 경제적 자립을 향해 달려가는 장애인들을, 정유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녹취> 하나, 둘, 셋, 하나.정유림 기자>(장소: 아이갓에브리씽 청사점)분주한 손놀림으로 커피를 만드는 32살 조현식 씨.벌써 이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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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봄철 독감' 기승···5주째 증가
모지안 앵커>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봄철 독감의 유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환자 수가 5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독감 예방을 위해선 백신 접종은 물론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신경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경은 기자>질병관리청의 표본 감시 결과, 4월 둘째 주 독감 의심 환자는 외래 환자 1천 명당 2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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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업인 여행카드 모바일 발급 개시
모지안 앵커>법무부는 실물 카드로만 발행해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기업인 여행 카드'를 오는 21일부터 모바일 형태로 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APEC 기업인 여행 카드'는 APEC 회원국의 기업인 간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인에게 발급하는 카드입니다.카드 소지자는 비자 없이 다른 회원국에 입국할 수 있고, 공항 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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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산불 구호 외국인 표창 수여
모지안 앵커>법무부가 경북 의성 산불 당시 주민 대피를 도운 인도네시아 국적의 수기안토 씨 등 3명에게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습니다.또 이들의 공적을 기려 대한민국에서 안정적으로 체류가 가능한 '특별기여자 거주 체류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표창 수여식에서, 여러분들의 용기와 행동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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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기념관, 임시정부 역사 공감 교육 프로그램 '임시정부로!' 운영
임보라 기자>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임시정부기념관에서 진행 중인 '임시정부로'인데요.다음 달 10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독립유공자 후손과 근현대사 관련 대학원생·보훈 교육 담당자 등이 참여합니다.지난 12일, 첫 번째 교육이 진행됐는데요.김구 선생 손자 등 임정 요인들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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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식생활 교육은 늘봄학교에서
임보라 기자>올해부터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통한 식생활 교육이 시작됩니다.프로그램 이름은 '식생활로 자라나요'인데요.우리 농산물로 오감 체험과 조리 실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학교엔 교재와 농산물 씨앗, 실습 재료 등이 제공되고 전문 강사가 파견됩니다.1학기에 경기도 내 초등학교 13개 학급에서 수업이 시작돼, 2학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