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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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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노동조합 조직률 13%···조합원 278만 명
김유영 앵커>지난해 노동조합 조직률이 전년과 동일한 13%로 집계됐습니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4년 전체 조합원 수는 전년 대비 4만 명 증가한 278만 명으로, 작년 한 해 동안 319곳의 노조가 신설됐습니다.노동부는 전체 조합원 수가 증가한 만큼 조직대상 근로자 수도 비슷하게 늘어 노조 조직률이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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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정책소식 (25. 12. 04. 13시)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1. 미, 자동차 관세 15% 인하 공식화···관보 재개한국산 자동차 관세를 15%로 인하하는 내용이 미국 정부 관보에 게재됐습니다. 인하된 관세는 11월 1일 기준으로 소급 적용될 예정입니다.2. 개인정보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재통지해야"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이 고객들에게 피해 내용을 부실 공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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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국민주권의 날 지정···법정공휴일 검토"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대국민 특별성명을 발표했습니다.김현지 앵커>이 대통령은 당시 우리 국민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기리기 위해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는데요.1년에 한 번씩 이날을 회상할 수 있도록, 법정 공휴일 추진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이재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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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생아 기대수명 83.7년···역대 최고
김용민 앵커>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이 평균 83.7년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김현지 앵커>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는 기간은 65.5년으로 예상됐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국가데이터처가 우리나라 인구의 기대수명을 분석한 '2024년 생명표'를 발표했습니다.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경우, 평균 83. 7년 살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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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5. 12. 04.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어제도 추웠는데 오늘은 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중부와 경북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낮동안 영상권을 회복하더라도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옷차림 든든히 해주시기 바랍니다.오늘 서울 등 수도권과 내륙 곳곳에는 첫눈이 내리겠습니다.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에 최고 8cm,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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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어려운 국민 누구나 '먹거리 그냥드림'···복지부 시범 사업 실시
김용민 앵커>생계가 어려운 국민 누구나, 즉시 이용 가능한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먹거리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작됐습니다.김현지 앵커>간단한 본인 확인만으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지원과 신동호 과장과 자세한 내용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신동호 /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지원과 과장)김용민 앵커>이번 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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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상생페이백 운영에 대한 국민 혼선 최소화 할 것" [정책 바로보기]
김유영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입니다.항공사 앱에서 결제한 항공권이 상생페이백 카드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사실 확인해보고요.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산불예방에 각별히 유념해야겠습니다.주의해야 할 점 짚어봅니다.1. 중기부 "상생페이백 운영에 대한 국민 혼선 최소화 할 것"최근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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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국민주권의 날 지정···법정공휴일 검토"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대국민 특별성명을 발표했습니다.이 대통령은 당시 국민의 용기와 행동을 기리기 위해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법정 공휴일 지정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1년 전 벌어진 12·3 쿠데타에 대해, 역설적으로 우리 국민의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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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 통제 기능 강화···특조국 폐지 건의
모지안 앵커>감사원이 논란이 된 7대 감사와 관련해 자체 쇄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감사위원회의 내부 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무분별한 감사의 발단이 된 특별조사국의 폐지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표적 감사 논란이 일었던 이른바 7대 감사와 관련해 감사원이 자체 쇄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점검 대상은 월성과 권익위, 서해, 사드, 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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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생아 기대수명 83.7년···역대 최고
모지안 앵커>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이 평균 83.7년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는 기간은 65.5년으로 예상됐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국가데이터처가 우리나라 인구의 기대수명을 분석한 '2024년 생명표'를 발표했습니다.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경우, 평균 83.7년 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