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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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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5. 09. 04. 11시)
신세미 기상캐스터>현재, 수도권과 강원, 충남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서해상에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오늘 중부지방에는 비가 이어지겠고요.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 최대 60mm, 강원 내륙에 5~40mm입니다.가뭄이 심한 강원영동 지역은 5mm 미만의 적은 비가 오겠는데요.저녁까지 충청이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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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문제···핵심은 기업 성장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이른바 '강소 기업'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회복과 성장'을 국가 과제로 제시하면서, 일자리 측면에서 제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김현지 앵커>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에 북중러 정상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한미일 협력을 의식한 북중러의 연대에 외교적인 셈법에도 변화가 예고 됩니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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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기초연구 예산 안정적 투자 위해 노력" [정책 바로보기]
김유영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입니다.내년 기초연구 예산 비중이 올해보다 줄었다는 지적이 나왓습니다.사실 확인해보고요.개정된 노조법 2.3조, 어떻게 달라지는지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1. 과기부 "기초연구 예산 안정적 투자 위해 노력"최근 언론 보도에서 '역대 최대 R&D 예산에도 기초연구 비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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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호우 피해 8개 시·도에 재난특교세 2천123억 지원
김유영 앵커>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등 8개 시·도에 재난특별교부세 2천123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재난 특교세가 지급되는 지역은 광주, 세종,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으로이번 지원은 호우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복구에 따른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결정됐습니다.교부된 재난특교세는 배수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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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 요소 점검
김유영 앵커>새 학기를 맞아 정부가 초등학교 주변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무인점포와 문구점은 물론, 통학로 안전시설까지 민·관 합동으로 꼼꼼히 살피는데요.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학교를 마친 아이들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무인점포 안으로 들어섭니다.형형색색의 간식과 장난감이 기다리는 곳입니다.무인점포에는 판매자가 없어 어떤 물건이든 쉽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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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정책소식 (25. 09. 04. 13시)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1. '취임 100일' 기자회견 11일 개최···"국정 방향 설명"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기자회견이 오는 11일 열립니다. 이 대통령은 향후 성장을 위한 국정 방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2. 중국 전승절 행사···우 의장, 김정은과 악수중국이 '전승절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북·중·러 정상이 자리한 가운데, 우원식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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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방문···"제조업 성장 지원 노력"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한국 제조업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강소기업을 찾았습니다.이 대통령은 제조업이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정부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K-제조업 기업현장 간담회(장소: 3일, 경기 안산 'ㅅ'공업)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 재료, '웨이퍼'를 만드는 경기도 안산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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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방예산 66조 원···7년 만 최대폭 증액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내년도 부처 예산안 연이어 전해드리고 있는데요.이번에는 국방 예산을 짚어보겠습니다.정유림 기자, 국방 예산도 마찬가지로 역대 최대 폭으로 올랐다고요?정유림 기자>그렇습니다.국방부는 내년도 국방예산을 66조 2천947억 원으로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역대 가장 많은 국방 예산이자, 전년 대비 증액분도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국방예산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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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기자회견 11일 개최···"국정 방향 설명"
김경호 앵커>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을 맞는 오는 11일, 기자회견이 열립니다.이 대통령은 두 달여 만에 다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성장을 위한 국정방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는 오는 11일, 기자들을 만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지난 7월, 취임 한 달을 계기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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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혼인 건수 반토막···출생아 3분의 1로 급감
김경호 앵커>한국의 출생아 수가 30년 전과 비교해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출산의 선행 지표인 혼인 건수 또한 같은 기간 절반가량 줄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1995년 71만5천여 명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출생아 수.2023년 23만 명으로 최저를 기록했고, 지난해엔 소폭 증가한 23만8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