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문화
-
'외래객 3천만 시대' 연다···관광권 다변화 추진
모지안 앵커>정부가 2030년 방한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달성을 목표로 관광 활성화를 추진합니다.적어도 두 개의 관광권을 집중 개발해 관광 수요를 높일 계획인데요.외래객의 고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광 수용 태세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올해 8월까지 한국으로 여행 온 외국인은 1천200만 명이 넘습니다.외국인 1...
-
2025년 책 읽는 대한민국, '독서는 여행, 독서모임은 동행'
임보라 기자>가을은 독서의 계절!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책 읽는 대한민국'이 처음 개최됩니다.서울어린이대공원과 팔각당에서 '독서는 여행, 북클럽은 동행'을 주제를 열리는데요.지난 4월부터 국민 1천여 명이 북멘토단과 함께 한 독서모임의 성과를 공유하고, 각종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26일 정호승 시인의 강연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북멘토 10명을...
-
교통·숙박 할인 받고 떠나자! ‘2025년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클릭K+]
신경은 기자>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여름철 무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이 다가오면서 여름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여행 계획하는 분들 계실 텐데요, 올가을, 정부가 교통, 숙박, 여행상품까지 다양한 혜택을 담은 '2025년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진행합니다.먼저, 서해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 등 낭만 가득한 5개 노선 관광열차 티켓을 최대 50% 할인하고요...
-
'전국이 가장 예쁠 때' 걸어서 만나는 가을 여행 [여행을 떠나요]
가을, 전국이 알록달록 가장 예쁘게 물드는 계절! 정부에서는 가을을 맞아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펼친다. 선선한 날씨와 낭만적인 풍경 즐기는 가을여행을 각종 할인혜택과 함께 떠나본다.
-
국립극장, 한국 예술의 미래를 열다
차현주 앵커>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의 중심 무대, 국립극장.K-컬처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지금, 국립극장은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통해 한국 공연예술의 위상을 넓혀가고 있는데요.얼마 전에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오늘은 국립극장의 주요 활동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박인건 국립극장 극장장과 자...
-
25일부터 공연 1만 원·전시 3천 원 할인권 발급
모지안 앵커>정부가 오는 25일부터 공연과 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2차 발급합니다.공연은 1만 원, 전시는 3천 원 할인받을 수 있는데요.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오는 25일 공연과 전시 할인권 2차 배포가 시작됩니다.공연 할인권은 약 36만 장, 전시는 약 137만 장 풀립니다.정부는 이번 2차 할인권 사용 유효기간을 1주일로 설정했습...
-
모두가 궁(宮)의 주인공 되는 축제의 장, 가을궁중문화축전
임보라 기자>세대와 국적을 넘어, 모두가 궁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궁중문화축전'이 돌아왔습니다!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4대 궁과 종묘에서 열립니다.특히 올가을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시니어,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확대됐습니다.어린이를 대상으로는, 덕혜옹주의 교육 공간이었던 덕수궁 준명당에서 '어린이 학교'가 문을 열고요.청소년들이 건축과...
-
'올가을, 전국이 가장 예쁠 때' 로컬여행 떠나요
김현지 기자>아침 저녁으로 상쾌한 공기와 함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맞아 특별 기획 상품들을 선보이는데요.총 6개 테마로, 영월 템플스테이와 와인 족욕 여행, 울진 성류굴 탐험·요트투어를 만날 수 있고요.경주에서 만나는 미술관 아트투어, 구미라면축제 등 총 19개의 여행상품이 준비됐습니다.'여행가는 가...
-
이번 가을, 캠핑에 반할지도··· '가볼 만한 지도 캠핑 편' 공개
김현지 기자>올가을, 캠핑 떠날 계획이라면 이 지도 참고해 보시죠.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국 캠핑 지도'를 공개했습니다.지도에는 지난 1년간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인기 캠핑장 10곳이 담겼는데요.부산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 인천 송도 국제캠핑장, 파주 평화누리캠핑장 등이 포함됐습니다.여기에 캠핑장 정보는 물론 인근 관광지와 ...
-
1828년 왕실 잔치, 창덕궁 연경당에서 다시 열린다
김현지 기자>조선 왕실 잔치가 약 200년의 시간을 넘어 되살아납니다!23일과 24일 창덕궁 연경당에서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 복원 공연이 열립니다.진작례는 왕실의 특별한 날에 신하들이 임금에게 술과 음식을 올리고 예를 표하던 의식인데요.이번 공연은 1828년 음력 6월 효명세자가 모친 순원왕후의 40세 탄신을 기념해 연경당에서 벌인 잔치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