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전통 문화인 동시에 살아있는 문화인 무형유산.
우리나라의 판소리, 김장문화, 해녀문화 등이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데요.
오늘 만나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무형유산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문화유산과 정보공유가 더욱 중요해진 시점에서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아태센터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무형유산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ichLinks'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무형문화유산'과 '연결'이란 단어를 합친 'ichLinks'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유네스코 회원국들과 협력해 무형유산 데이터와 이를 활용한 콘텐츠를 한데 모은 온라인 서비스인데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무형유산 보호 활동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함께 새롭게 시작되는 무형유산 정보공유 서비스 'ichLinks'의 기능과 기대효과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금기형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금기형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금기형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