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나 커피·게임이 '전통문화'와 만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국내 유명 브랜드사의 전통문화 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프로젝트 이름은 '브랜드 연계 전통문화 상품개발 사업'인데요.
총 5종의 상품 개발이 추진되며, 정부가 기획부터 디자인·시제품 제작까지 상품당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엔 'LG생활건강', '테라로사', '크래프톤'이 참여합니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 브랜드 '더후'의 용기를 디자인할 창작자를, 테라로사는 강릉본점과 경주지점의 굿즈 제작자를 찾습니다.
또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굿즈와 조형물 창작자를 모집합니다.
참여를 원한다면 문체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2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