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국립청주박물관, 국가기록원이 기록을 주제로 한 특별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내일(1일)부터 열리는 특별전에는 대중에 최초로 공개되는 1948년 관보 제1호 원본을 비롯해 훈민정음 영인본 등 3개 기관이 소장 중인 주요 자료 100여 점이 전시됩니다.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기록이 품고 있는 깊은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기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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