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의는 G20 정상회의와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튀르키예 순방 성과를 돌아보고 후속 조치를 점검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지난 6개월 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고, 대한민국의 글로벌 외교를 복원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과 역량을 투입했다”라며, “외교 노력의 최종 목적은 결국 우리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G20 정상회의 계기 순방 등 외교성과 후속대책 점검
- UAE 중동 진출 거점 활용, 한국식 국제학교 설립 점검
- 이집트 공적개발원조(ODA) 장기 계획 수립, 미래가능성 개발
- 튀르키예 K-ETA(전자여행허가제) 문제 해결 방안 모색
- 국방·방위산업 활성화 공모전 등 아이디어 발굴 제안
이 대통령은 “외교 성과를 구체화·실질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부처와 협업하여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