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2월 5일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첨단산업의 심장, 충남의 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타운홀미팅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수도권 집중이 국가성장과 발전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요인이 됐다”라며,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으로 지역 균형 발전이 중요하고 그러려면 지역의 성장 발전 거점이 있어야 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세계적인 추세를 보더라도 광역화가 일반적인 경로”라며, “지방이 쪼개져가지고는 경쟁력을 갖기가 어렵다”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5극 3특’ 체제를 거론하며, “협의하고 협조하는 수준이 아니라, 대규모로 통합해서 부족한 자원이나 역량들을 통합적으로 활용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산업통상부, 차세대 첨단산업 메카로의 재도약
- 국방부, 첨단방위산업을 이끄는 K-방산 주역 충남
- 해양수산부, 충남 연안의 가치를 높이는 해양 관광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