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에 즐비하게 예쁜 빛깔들의 보도블록들이 흔한게 사실이죠. 그리고, 심심하다 싶으면, 엎고 다시 바꾸고...그런데, 이런 일이 너무나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시의 운영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특정지역을 막론하고, 여러분들께서, 이 사실에 대한 부분은, 공무원분들도 인정하는 바라고 하더군요. 서울이나 그 밖의 도시들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보도블록이 말짱한데...왜 그 보도블록 멀쩡하게 상처하나 안나고, 잘 누워 있는데, 파헤쳐서 또 새롭게 단장하고 하는 건지...참! 그러니...이게 무슨 행정이라고...우리나라 살림하시는 분 들...민심 좀 살피시고 싶으시면, 차 타고 다니시면서, 길거리의 흔하디 흔한 보도블록 들 좀 보시고, 다른 부분들 신경쓰시도록 하시면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