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인일보사 에서는 조선화가 아카이브 라는 시리즈로 매년 북한미술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시기간이 짧아 무척 아쉽지만, 한번 시간내 주셔서 방문 부탁드립니다.
조선화가 아카이브II - 북으로 간 미술가들
2021년 7월 23(금) ~ 8월 10(화) 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합니다.
(단, 7/31(토) 휴관)
감사합니다.
spring2020.modoo.at
문의 : 경인일보사 김다혜 대리 032)861-3200
[전시소개]
북한의 초기 미술계를 선도했던 김용준, 리석호, 정종여 3인의 조선화 특별전과
?18인의 북으로 간 미술가들,
?북한 대표 미술가 19인의 작품 200여 점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이질적으로 전개해 온 남북한 미술이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어도 그 근원에서는 하나로 만나고 있음을 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북으로 간 미술가들_ 낯선 ; 낯설지 않은》展이 시공간의 장벽에 가려진 미완의 프로젝트, 통일의 밀알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Section 1. 조선화가 3인 특별전
김용준, 리석호, 정종여
Section 2. 북으로 간 미술가들
정현웅, 배운성, 리건영, 림홍은, 최도렬, 강정님, 박제일, 길진섭, 이쾌대, 한상익, 림군홍, 최재덕, 문학수, 김주경, 정온녀, 김만형
*인천 출신 북으로 간 미술가: 홍종원과 변옥림
Section 3. 북한 대표 미술가들
정관철, 선우담, 김석룡, 정영만, 김성민, 김성근, 리창, 고수진, 최창호, 선우영, 정창모, 김춘전, 김승희, 문화춘, 박경희, 류정봉, 정영화, 홍천성, 문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