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에 맞는 집중구성이 필요함
- 뉴스중에도 생필품에 대한 대통령의 특별물가관리 지시, 구제역백신 부작용, 억대연봉자의 기부 소식들이 들어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특보라는 이미지와는 맞지 않은 뉴스들로 보였다.
- <캠퍼스 리포트>도 내용만으로는 의미가 있지만 특보에서 굳이 끼워넣어야 할 내용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 인터뷰 구성은 김정일 사후 계속해서 논의되는 북한의 정치사회, 경제에 대한 남북관의 관계문제로서 전문가를 통해 들어보는 내용도 유익했으며 특보로서도 어울리는 깊이가 있는 내용으로서 주목도 있다.
- 인터뷰에 중심 전문가 패널과 함께 부가적인 패널을 구성해 인터뷰의 내용에 대한 확신과 관심을 북돋았다. 청년패널을 구성한 남광규 교수의 인터뷰를 비롯해 직접 대북협력에 나서는 박현석 사무총장과의 전화연결을 통해 상황을 들어본 후반 정영태 통일연구원 박사와의 인터뷰도 각각의 추가패널로 인해 좀더 활기차고 유인력있는 인터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