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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성이 떨어졌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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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문화소통 4.0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1369
등록일 : 2012.05.02 18:20

5월1일 <문화소통 4.0>은 캠퍼스 기자가 취재한 고양 꽃 박람회 소식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문화 관련 꼭지는 찾을 수 없었고, 전체적으로 시의성도 현저히 떨어지는 구성으로 아쉬웠습니다.

우선, 톱 기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5월은 가족 사랑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는, 국무회의 발언을 전했는데, 다소 대통령 훈시 같은 느낌이 들어, 톱 배치는 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오늘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법정 기념일로 정한  '노동자의 날'이었는데, 이와 관련된 소식이 전혀 없었는데, 톱이나 세컨드 기사로 다뤄 뉴스의 시의성을 높이고, 관련 꼭지를 구성했다면, 흡인력 있었겠습니다.

또한, <젊은 소통>역시, 박지용 씨가 지난 2009년 자전거로 유럽 일주를 한 내용을 다뤘는데, 본 내용에서, 4대강 자전거길 완공을 이야기했던 만큼, 이를 부각시키기 위해 섭외 한 것처럼 보이는 인상도 있었는데, 출연자의 사례 소개도 시의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어 보였습니다.

한편, <다큐멘터리 희망>은 감동적인 내용이었으나, 문화교양 섹션에서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굳이 <문화소통 4.0>에서 코너를 할애할 필요가 있었는지도 의문이었는데, 이보다는 문화를 집중적으로 탐방할 수 있는 코너 구성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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