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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이혼 - 마음을 열고 경청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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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
작성자 : 김현길(lig**)
조회 : 1009
등록일 : 2012.06.04 16:00

황혼 이혼..

2,30년전만 해도 부부가 이혼하면
마을 공동체적 인식의 부담, 경제적 어려움을 감내해야 했기에 회피했다고 봅니다. 반면,
오늘날은 핵가족 거주환경, 독립해도 경제적 보전이 가능하기에 자신만의 욕구를 분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지금 황혼 이혼이 많은 것은 시대적인 현상 아닐까요?
현재 5,60대에 계신 분들이 그 대상일 텐데요..
그분들의 어렵고 힘들었던 결혼 생활과
작금의 개인 인권 중심의 세태 변화가
너무도 급작스럽게 변화했기 때문아닐까요?

또 더 중요한 문제는 서로를 알지 못하기에, 서로에 대해 마음을 열고 경청하지 않기에
이혼이라는 극단적인 결과를 보여준다고생각합니다.
서로를 알아가려는 노력, 경청하려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 기반에는 아직 내가 부족하고 정확하지 않다는 자각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사회보신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님
그리고 김용해 신부님, 마가 스님, 권도갑 교무님 감사합니다.

제작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제작진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오늘 방송이 황혼이혼 위기에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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