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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문제에 눈높이를 맞춘, 멘토들의 따뜻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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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749
등록일 : 2012.03.20 12:21

1회 때보다, 최일도 목사님의 진행이 훨씬 안정적이고, 김용해 신부님 등 멘토단들도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등 프로그램이 본 궤도에 오른 모습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오늘 멘토링토크에서 한 번은 꼭 다루고 넘어가야 할 학교폭력 문제를 이야기해 흡인력 있었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복을 입고 출연한 멘토들의 세삼한 배려도 좋았어요. 피해 학생들 뿐만 아니라, 가해 학생들에게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본질적 문제를 짚어 공감됐습니다.

또한, 이번에도 KTV와 리얼미터가 학교폭력에 대해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여론조사 내용을 VCR로 전하고, 모의재판 등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해가고 있는 학교와 노르웨이 사례 등을 담은 <영상에세이> 등 이번 주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VCR 자료가 제공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만, 멘토링토크의 핵심은,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성직자 4분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하며 아픔을 치유해 가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되는데, VCR이 1시간 안에 3번이나 등장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그 시간 만큼, 멘토들의 이야기를 들을 시간이 줄어들고, 흐름이 끊기는 인상도 있습니다.  SNS패널단과의 소통 시간도 짧아져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는데, VCR 양을 조절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여하튼, 멘토링토크는 타방송과는 차별되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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