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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9일 <적십자 총재> 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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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정책대담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840
등록일 : 2012.08.20 13:58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함께 남북관계사업, 4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위주로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첨예한 의견대립 현안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대한적십자사가 국민적 관심에서 한발 비켜 서 있기 때문인지, 그도 아니면 패널들이 자신의 전문 영역과 관련해서 총재에게 직접 질문하여 답변을 끌어내는 과정이 생동감 있게 펼쳐지기 보다는, 진행자의 통제 아래 질문에 대해 도식적인 답변을 하는 데에서 벗어나지 않는 진행이어서인지, 전체적으로 답답한 흐름이었습니다.

진행자가 적십자사 총재, 두 명의 패널들에게 각각 질문하는 경우가 유난히 잦았습니다.
특히 패널들이 전문가로서 질문에 답변하는 것과 정책에 대해 총재에게 질문하는 것--두 가지 역할 중 어느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고 고르게 균형적으로 이뤄지면 바람직하겠네요.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서 모든 영역의 정부 기구를 다루는 것도 의미 있겠지만, 국민적 관심사를 다루는 부처 위주로 선별 방송하는 방향이 시청자에게는 실질적인 유익이 더 클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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