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방송은 그 어느때보다 유쾌한 방송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워킹맘들의 현실과 고민을 듣고 보니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가슴에 와 닿는 방송이었습니다.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며 수고하는 워킹맘들에게는 많은

위로의 시간이 되었고 용기를 갖게 하는 시간이었다고 봅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직장에서 육아시설을 두고 근무하게 하는 기업이었습니다.

많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먼 미래를 두고 볼때 이러한 기업의 형태는 생산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클거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하나 유럽처럼 이제 우리나라도 만들어진 육아 휴직제도가

잘 발전해서 당당하게 쓸 수 있고 워킹맘들이 아이들로 인해서 직장을 그만 두어야겠다는 갈등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각 가정에서 함께 일하는 아내를 둔 남편들은 한국적인 문화, 즉 가부장적인 태도와

마음을 내려놓고 서로 협조하고 격려하며 함께 가사분담, 육아분담도 해가면서 워킹맘에게 용기를 주었으면 합니다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맨토링토크 시대공감Q" 언제나 기다려지는 희망 방송입니다.

진행을 하시는 명사회자 최일도목사님, 페널로 참석하신 마가스님의 윗트. 교무님, 신부님 모두 고맙습니다.

더욱 파이팅하셔서 국민의 방송으로 자리매김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