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책 전문가인 '이 혜훈' 의원의 솔직담백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강연이, 타이틀 그대로 [경제민주화]에 관한 오해와 의혹을 불식시키고 [경제민주화]가 지향하고자 하는 진실을 보여주기에 모자람이 없었다고 봅니다. 특히, {대기업은 '태양광 사업' '항공우주산업' 등의 미래성장동력 산업에 주력하고, 몇 대를 이어나갈 '빵집' '커피집' 등의 장인정신을 필요로 하는 가게는 골목상권에 맡겨야} 라는 '이 혜훈' 의원의 주장에 깊은 공감과 함께, KTV에서도 이런 마인드를 공유할 수 있는 체감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