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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대로를 끌어안고 - 천안시> 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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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길 위의 작가 김주영의 ‘장날’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1075
등록일 : 2012.10.19 07:28

 [길 위의 작가 김주영의 '장날']  5회에서는 예로부터 경상도, 전라도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했던 분기점, 천안 지역의 장터를 둘러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천안 일대의 시장을 앉아서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각 시장의 특색을 중심으로 소개하는 가운데 전통시장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대안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아우내장터 근처의 유관순열사의 생가를 보여줌으로써 역사적 현장을 접목시킨 점이 바람직했습니다. 더불어 전라도길, 한양길, 경상도길의 중간지점인 천안삼거리를 소개함으로써 역사적, 지역적 특색을 잘 나타내었습니다.

 다만 짧은 시간에 장소 이동이 너무 많았던 것 같은데요. 어느 지점에서는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내용을 깊이 있게 풀어내어 호흡을 조절할 필요가 있어 보였습니다.

 지난 번에도 지적했듯이 문희옥씨의 내레이션이 겉돌아 프로그램에 몰입도가 떨어졌던 점이 아쉬웠구요. 본방 시간대가 다소 늦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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