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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가치의 나침반, 인문학> 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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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인문학 열전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1345
등록일 : 2012.10.24 07:31

 <우리시대 인문학>에서는 인문주의자이자 서평가인 이현우씨와 함께 <시장가치의 나침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돈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사회에서 문제를 풀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은 인문학'이라는 주제가 프로그램과 잘 들어맞았습니다.

 책에서 질문 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것처럼 프로그램에서도 진행자가 이현우씨에게 중요한 화두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형식을 취했는데요. 질문의 내용이 어려웠습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똑같이 단조로운 톤으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다소 지루했어요. 전체적으로 철학 강의와 같은 내용 구성이었는데, 방송에 맞게 재구성할 필요가 있었겠습니다.

 앞 부분의 VCR 구성이 효과적이었고 첼로 연주를 통해 프로그램의 흐름을 잘 끊어간 점이 바람직했구요.  텔롭에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을 담는 등, 세심한 연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열전]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코너는 아닌 것 같은데요. <우리시대 인문학>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프로그램과 연계된 점도 제시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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