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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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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문화소통 4.0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2094
등록일 : 2012.10.24 23:38
이전에 비해 정책 뉴스의 꼭지수와 분량은 줄었지만 <5분 추리 X-file> <오늘의 책> <다큐멘터리 희망> <이제는 글로컬 시대다> 등의 코너 구성으로 문화 프로그램의 정체성은 오히려 살아났고, ST-VCR-ST-VCR의 흐름으로 구성해 전체적인 템포와 긴장감 또한 적절히 유지된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방송 말미에 구성한 뮤직비디오가 앞선 코너의 내용과 괴리된 느낌이었고, 분량 또한 짧아 단순히 문화 프로그램으로서 "구색 맞추기"에 불과한 느낌이었는데요, 코너 뒤에 바로 붙이지 말고 MC의 클로징 멘트 후에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배치하되, 너무 짧지 않게 방송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레포츠 관광도시로의 발돋움을 시작한 '경기도 동두천시'의 이모저모를 동두천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알아본 <이제는 글로컬 시대다>에서는 동두천시의 문화 행사 뿐 아니라 동두천시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긴 시간 대담형식으로만 진행돼 지루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어요.

앞으로는 코너 중반부에 지역의 문화 축제나 방문해볼만한 곳의 모습을 스케치하는 VCR을 구성해 적절한 긴장감과 흡인력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불어 <이제는 글로컬 시대다>는 <이제는 지역시대다>에서 코너명을 변경했는데요, '지역시대'라는 이해하기 쉬운 말을 두고 굳이 합성 외래어인 '글로컬 시대'로 코너명을 변경할 필요가 있었는가 하는 의문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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