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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인문학열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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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인문학 열전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976
등록일 : 2013.05.15 11:36
<우리시대 인문학-자아를 찾아나서는 질문, 철학>은 소크라테스-토마스 아퀴나스-키에르케고르의 순서로 그들의 삶을 개괄한 후 그들이 던진 질문을 통해 우리 삶을 돌아본다는 것이었는데 35분 남짓의 시간 동안 다루기에는 주제와 소재를 너무 넓게 잡았다고 봅니다. 주제(화두)를 작게 정하고 주제에 집중하여 해답을 찾아가는 식의 흐름이 되면 짜임새 있는 진행이 되고 시청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진행자와 패널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여기며 대담을 하지만 배경설명이 필요한 주요 요소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자막이 제공될 필요가 있었습니다. 특히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플라톤주의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 등을 비교하며 거론할 때는 그 각각의 의미를 짧게라도 자막 처리해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반면 <우리시대 인문학> 코너 마무리 멘트할 때에는 멘트를 일일이 자막 처리해 보여주었는데 필요한 자막과 불필요한 자막을 구분해 자체 조율, 제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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