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귀가후에, 모 방송에서 지금도 방송중인 환경스페셜을 시청을 하다가,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서...아는 것도 없고, 잘난 것도 없지만...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에, 녹색정책도 부르짖고, 4대강 개발도 부르짖고, 거기다가...세계적으로도, 보호의 가치가 인정되는, 지리산과 설악산의 케이블카 설치 찬성과 반대를 논하는 방송을 접하면서, 요즘에 두 산의 개발 정책이 지역적인 의견을 방송을 하는 건지, 아니면, 좀 더 크게 보면, 나라에서 관심을 가지고 개발하는 건지.....이게 무슨 돈이 벌어지는 사업이라고 부르짖는 건지...장기적으로 보면, 산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는 쪽이, 더더욱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도움이 될 듯 한데...당장에, 두 산의 주위에서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은, 다른 방법과 의견 수렴으로 좋은 결정이 날 수 있을 의견이라도 제대로 모아가고는 있는 건지...너무나 많은게, 뚝딱뚝딱 해져 버린듯한 이런 정책들...두 명산을 지켜주자는 분들의 노고에 일부러 이 게시판을 통해서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저는 분명히, 소수를 위하는 무턱대고 개발 먼저 하고 보자는 그런 의견에는 반대입니다. 좀 긴 안목을 가지고, 정책을 수렴하고 입안해서 실제의 현실에 맞는 실천력이 있는 부분들이 우선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요? 그러면, 나중에 유명인들 집도 두 명산처럼 여러분들께 보이자고 개방하고 개발하면...돈이 그분들이 얼만큼이나 벌려질런지...돈....저는 돈이 없지만, 우리나라 분들 마음이 부자인 분들이 더 많은 듯 해서 아직까지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 산천이 우선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