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일반화되기 전까지 대한뉴스는 유일한 영상 뉴스였다. 우리의 과거를 생생히 증언하고 회고 할 수 있는 중요한 기록물로써 국민의 사랑을 받아 온 대한뉴스. "다시보는 대한뉴스"는 가공되지 않은 대한뉴스를 통해 과거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그때 그 시절, 진솔한 삶의 모습을 통해 우리시대 자화상을 조명한다.
봉사와 근면을 깨우치는 기획이 좋았으나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인사들의 현장 그림이 뒷받침이 미진해서 아쉬웠음. 유재건 회장이 삽질하는 모습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았을 것임. 대학생 봉사자들이 육영수 여사를 만난 그림을 보이지 못한 것도 아쉬웠음.
대학생 봉사활동 보다는 유재건 회장의 성공담과 자랑이 주가 되는 프로그램이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