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 고향 가는 길은, 29일에 가장 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은 차량이 분산돼, 비교적 정체가 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한가위에, 이동하는 사람의 숫자로는 추석 당일인 30일에 가장 많은 609만 명이 이동할
전망입니다.
교통 수단은 승용차가 82%로 가장 많았고, 고속도로 이용은 경부선이 30%, 서해안선이 15%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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