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추석 연휴기간 버스 전용차로제 구간을 연장하고 승용차 갓길 운행을 허용하는 등 특별 교통 관리에 나섭니다.
경찰은 다음달 3일까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전국 고속도로 12개 노선 44개 구간에서 경찰관 8천여명과 헬리콥터, 순찰차를 교통관리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혼잡 구간과 우회도로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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