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에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가스 유출사고의 2차 피해가 확산되자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사고 인근지역 농산물에 대해서는 수확금지 조치를 내린 상태로 토양오염과 관련해서는 오는 9일까지 1차조사를 실시해 방재여부를 추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고발생 지역 주민에 대해서는 응급조치를 한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건강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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