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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NEWS 13 (15회)
이 대통령, 천안함 46용사 묘역 참배 / 한·아제르바이잔, 수교 20주년 축하서한 교환 /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 무표결 채택 / 김 총리 "원자력 안전, 핵심 요소" / 서울경찰 오늘부터 '갑호비상' 발령 / 프랑스, 연쇄 총기난사 용의자 사망 / 등록금 내린 만큼 수익사업 적극 유치
방송일자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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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천안함 46용사 묘역 참배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피격사건 2주기를 앞두고 오늘 대전현충원 천안함 용사 묘역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친 천안함 46명의 용사가 잠들어 있는 대전 국립현충원
이명박 대통령이 2년전 고귀한 젊은이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묘역을 찾았습니다.
천안함 46명 용사들의 안타까운 희생을 추모하듯 하늘에서도 비가...
방송일자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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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제르바이잔, 수교 20주년 축하서한 교환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아제르바이잔과의 수교 20주년을 맞아 알리예프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관계가 1992년 수교 이래 정치와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 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양국 관계발전과 협력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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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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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한인권 결의안 무표결 채택
유엔 인권이사회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9차 이사회 본회의에서 유럽연합과 일본이 공동제출한 북한인권 결의안을 표결 없이 채택했습니다.
이번 북한인권결의는 북한 인권상황의 지속적인 악화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임무를 1년 연장하고 북한이 특별보고관의 방북을 허용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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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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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원자력 안전, 핵심 요소"
김황식 국무총리는 향후 4,50년까지는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실성 있는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원자력 인더스트리서밋' 개막 축사에서, 원자력만이 유일한 대안은 아니지만 신재생 에너지를 보편적으로 활용하기에는 아직 기술적, 경제적으로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방송일자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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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오늘부터 '갑호비상' 발령
<!--StartFragment-->서울지방경찰청은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부터 '갑호비상'을 발령해 최고 수준 경계태세로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관 3만6천여명과 장갑차·헬기·고속순찰정 등이 행사장과 정상 숙소 등에 배치되며, 회의장 반경 600m 주변에서 이중 안전펜스와 38개 임시검문소가 운영됩니다.
또 서울 시내...
방송일자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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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연쇄 총기난사 용의자 사망
프랑스 툴루즈 연쇄 총격범이 경찰의 체포 작전 중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홍서희 외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프랑스 유대인 학교 총격 등 연쇄 테러를 저지른 용의자가 32시간동안 경찰과 대치하다 총격전 끝에 숨졌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새벽 범인의 아파트를 급습했습니다.
화장실에 숨어있던 범인은 특공대를 향해 30여 발...
방송일자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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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내린 만큼 수익사업 적극 유치
최근 등록금 인하 여파로 대학들이 긴축 예산을 편성하고 재정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일부대학은 새로운 수익 사업을 찾는 등 등록금 인하분을 메우기 위해 발빠르게 뛰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흔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곳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국대학교입니다.
이 대학교 캠퍼스는 요즘 카메라 촬영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모 기...
방송일자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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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NEWS 13 (14회)
이 대통령 "미사일 사거리 연장 필요" / 미국, 북한내 미군 유해발굴 중단 / "핵안보회의 기간 대중교통 이용을" / 승용차 2부제 참여 의향, 62%에 그쳐
방송일자 :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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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미사일 사거리 연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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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탄도 미사일 사거리를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발표 등 안보 여건이 달라지는 만큼, 미국과 조만간 타협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2001년에 한미 두 나라가 합의한 미사일 지침은 우리나라의 탄도 미사일 사거리를 3백킬로...
방송일자 : 20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