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 메트로 노동조합이 오늘 새벽 4시로 예정됐던 지하철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서울 메트로 노사는 어제 밤 9시부터 최종 협상을 재개해, 내년부터 정년 연장과 퇴직금 누진제 폐지를 연계해 시행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파업을 철회하고, 지하철 1~4호선을 정상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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