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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NEW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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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51% "축제 재미없다" 해마다 5월이면 대학가는 축제로 떠들썩하는데요. 요즘은 대학축제가 지나치게 상업주의에 물들면서 축제를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선도 부정적이라고 합니다. 보도에 박지연 캠퍼스 기자입니다. 가수들의 공연장을 방불케 할 만큼 많은 관중들이 모여 환호를 보냅니다. 이 곳은 지난 달에 열렸던 한 대학교 축제 현장입니다. 해마다 5월이면 전국 대학교에서는 대학 ... 방송일자 : 2012.06.08
KTV NEWS 9 (62회) 1분기 GDP 2.8% 성장…국민소득 2.5% 증가 / ECB '부양 의지' 힘입어 유럽증시 급등 / 이 대통령 "자유민주주의 부정 용납 않을 것" / 전선에서 온 편지 '애틋한 가족愛' 담겨 / KBS 노사 파업 잠정 타결…곧 업무 복귀 방송일자 : 2012.06.07
1분기 GDP 2.8% 성장…국민소득 2.5% 증가 3월 광공업 생산 부진 등에도 불구하고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지난 4월 발표된 속보치와 같은 2.8%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국민소득을 보면 1분기 GDP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전분기보다는 0.9% 증가했습니다. 1분기 명목 국민총소득 GNI 증가율은 전년 동기대비 4.9%를 기록하며 지난해 2분기 이후 가장 ... 방송일자 : 2012.06.07
ECB '부양 의지' 힘입어 유럽증시 급등 유럽 주요 증시가 유럽중앙은행의 금융시장 부양 의지에 화답하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2.36% 상승한 5384.11로 거래를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30 지수와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도 2%대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유럽 증시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시장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방송일자 : 2012.06.07
이 대통령 "자유민주주의 부정 용납 않을 것" 어제 쉰일곱번째 현충일을 맞아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추념식이 전국에서 거행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려는 어떤 자들도 대한민국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이해림 기자입니다. 쉰일곱번째 현충일 추념식이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추념사에... 방송일자 : 2012.06.07
전선에서 온 편지 '애틋한 가족愛' 담겨 1970년대 월남전과 6.25전쟁에 참전했던 군인들이 당시 가족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전시상황에서 더욱 절박하고 애틋했던 가족사랑이 고스란히 담겨있는데요. 김유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49년 전 스물한살의 앳된 나이에 월남전에 참전했던 고영근 씨.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의지할 곳이라곤 곁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료와 고향에 두고온 가족생각 ... 방송일자 : 2012.06.07
KBS 노사 파업 잠정 타결…곧 업무 복귀 KBS 노사가 총파업 93일 만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해 노조가 조만간 파업을 풀고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는 노사 양측이 '2월 대통령선거 공정보도'와 관련해 합의에 도달했고, KBS 새노조가 오늘 조합원 총회를 열어 파업 중단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새노조도 언론노조와 MBC·YTN·연합뉴스 등 파업... 방송일자 : 2012.06.07
KTV NEWS 9 (61회) 글로벌 증시, 유로존 불안감에 혼조 마감 / "대공황 이후 가장 큰 충격…대비 강화" / 이 대통령 "경제와 안보 모두 지켜야" / 민원성 대부업체 '이자·원금 감면' 지도 / 오늘 19대 국회 개원식 불발할 듯 / 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 구속 / 제 12회 세계 대학 태권도선수권 대회 방송일자 : 2012.06.05
글로벌 증시, 유로존 불안감에 혼조 마감 미국과 유럽 증시는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 다우존스는 0.14% 하락했지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독일은 1.19% 하락했고, 반면 프랑스는 0.14% 소폭 상승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12.06.05
"대공황 이후 가장 큰 충격…대비 강화"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유럽 재정위기가 대공황 이후 가장 큰 경제적 충격을 미칠 것이라며 위기대비 태세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금융위원회 간부회의를 주재한 김 위원장은 2009년 10월 그리스에서 시작된 유럽 재정위기는 유럽 주변국에서 중심국으로 확산되면서, 이제 은행위기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유럽 재정위기는 1929년 대공황에 ... 방송일자 :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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