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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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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1726
등록일 : 2012.09.02 21:50
계절이 가을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지역축제가 준비되고 진행되는 시기인 만큼 시의적절한 주제였습니다.

<백 투 더 뉴스>에서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의 지역축제에 대한 내용을 담은 대한늬우스 화면이 전달됐는데요, 화면을 보는 동안 두MC의 역할이 지나치게 수동적인 느낌이네요.

자신들의 생각이나 감상을 이야기하는 것 뿐 아니라 방송되는 대한늬우스의 내용과 상황을 설명하는 역할, 즉 내레이터로서의 역할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김원효의 전화신문고>는 장난전화를 반복하는 방식의 구성을 버리는 대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분명히 담아내는 방식이어서 훨씬 깔끔해진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이미 앞선 코너인 <한PD가 판다>에서 전달한 메시지와 같은 것이어서 단순 반복에 지나지 않았는데, 코너별로 메시지를 담아낼 필요는 없겠지만 메시지를 반복해 전달할 필요도 없으므로, <백 투 더 뉴스>와 <한PD가 판다>에서 당일 주제의 '과거'와 '현재'를 전달하고 <김원효의 전화 신문고>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두MC가 "당근이죠" "뻥 아니예요?" 등 잘못된 어휘를 반복사용하고, "여보"라는 사적인 호칭을 사용하는 모습들이 아쉬웠는데요, 어휘 사용에 좀 더 주의를 기울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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