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직접 우체국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에서 우표를 출력해 편지를 부칠 수 있게 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리나라에서 첫 우표 발행 이후 126년만에 '인터넷 우체국 시대'를 선언하고, 올해 일반 우편물을 시작으로 향후 소포우편물과 기업광고 우편물로 인터넷 우체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터넷 우표는 받는 사람의 주소와 이름까지 한꺼번에 인쇄되기 때문에, 우편물을 소량으로 보내는 개인이나 중소기업, 기관 등에서 널리 사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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