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천200여대 장애인 차량 무상 수리 [캠퍼스 리포트]
14년 동안 1200여 대의 장애인 차량을 수리해준 자동차학과 대학생들이 있어 화제입니다.
지난 주말에도 이들은 50대의 장애인차를 수리해줬습니다.
보도에 전다빈 캠퍼스 기자입니다.
주말 아침 학교 주차장이 차들로 붐빕니다.
정비사라기엔 아직 앳돼 보이는 대학생들이 주차장 입구에서 차량을 점검합니다.
오늘은 장애인 자동차를 손봐주는 날입니다.
한...
방송일자 : 2012.09.06
-
'기하추상' 한묵 '백수(99세) 기념전' [캠퍼스 리포트]
추상화, 특히 기하추상 하면 우리에겐 좀 낯선 분야인데요.
우리나라 기하추상의 대부며 한국 모더니즘 미술의 1세대 작가인 재불화가 한묵 화백이 백수 즉 99세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열고 있어 화제입니다.
보도에 최지현 캠퍼스 기자입니다.
우주를 연상시키는 푸른 바탕안에 소용돌이 치는 초록색 주황색 선들이 역동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줍니다.
지난 1961...
방송일자 : 2012.09.06
-
제1회 서울 국제라틴페스티벌 [캠퍼스 리포트]
라틴 음악, 좋아 하시나요?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남미문화'를 한자리서 체험할 수 있는 서울국제라틴페스티벌이 최근 서울서 열렸습니다.
이재흔 캠퍼스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남미를 상징하는 정열적인 라틴음악에 맞춰 '탱고' 수업이 한창입니다.
이번에 열린 서울국제라틴페스티벌은 열린사회구현을 위해 대학생들과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입니다.
...
방송일자 : 2012.09.06
-
클릭-e 뉴스
클릭-e 뉴스
방송일자 : 2012.09.06
-
굿모닝 투데이 (231회)
조간 브리핑 / '화학적 거세', 19세 미만 대상 성범죄자로 확대 / 화학적 거세 확대, 국민 10명 중 8명 '찬성' / 아동 음란물 단순 소지자 첫 기소 / '청소년에 음란문자' 전화채팅 업체 적발 / 최첨단 삼성 올레드TV 2대 감쪽같이 사라졌다 / 태풍 피해 고흥 등 4곳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 추석 물가 '들썩'···불안요인 총력 대처 / 태풍 피해 낙과 '반값에 사세요' / 추석 농식품 원산지 위반 대대적 단속 / 온실가스 안 줄이면 태풍 강도 30% 증가 / "공정위, 백화점 판매수수료율 조사 착수" / 굿모닝 지구촌 / 청와대, 해병대 독도 상륙훈련은 '과유불급' / 국내기술 첫 수상 구조함 '통영함' 진수 / 정부 "中에 김영환씨 고문 진상규명 재요구" / '도가니' 피해자 국가배상 첫 재판 / 9월 모의 평가, 수리 어렵고 언어·외국어 평이 / 인성교육 실천 어울림학교 50개교 선정 / 취업률 부풀리기·과실 29개 대학 명단공개 / 스펙관리로 연애 못하는 대학생들 [캠퍼스 리포트] / 문래동 아트페스티벌 [캠퍼스 리포트] / 클릭-e 뉴스
방송일자 : 2012.09.05
-
조간 브리핑
깡통주택 18만5000가구 '빚 58조' 안고있다
방송일자 : 2012.09.05
-
'화학적 거세', 19세 미만 대상 성범죄자로 확대
<!--StartFragment-->
성충동 약물치료법, 이른바 화학적 거세가 19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까지 확대 적용될 전망입니다.
법무부는 어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현재 16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에게만 규정된 약물치료를 19세 미만 대상 성범죄자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권재진 ...
방송일자 : 2012.09.05
-
화학적 거세 확대, 국민 10명 중 8명 '찬성'
<!--StartFragment-->앞서 전해드린대로 정부는 성범죄자에 대한 화학적 거세 대상을 확대할 방침인데요, 이와 관련해, 우리국민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이런 방침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국갤럽이 최근 성인 남녀 6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화학적 거세 대상 확대에 대다수의 국민들이 찬성하는 것으...
방송일자 : 2012.09.05
-
아동 음란물 단순 소지자 첫 기소
검찰이 아동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단순 소지한 사람을 처음으로 기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성폭행범에 대한 강한 처벌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정은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구속 기소된 이모씨와 정모씨가 파일공유사이트에 올려 유포한 음란물은 모두 2천여건.
아동·청소년 음란물도 40여개나 갖고 있었습니다.
수원지검 ...
방송일자 : 2012.09.05
-
'청소년에 음란문자' 전화채팅 업체 적발
청소년들에게 음란한 내용의 스팸 문자메시지를 무차별적으로 전송한 전화채팅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는 청소년들에게 불법스팸을 대량으로 전송한 혐의로 전화정보업체 39곳의 대표 33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불법 광고 스팸으로 음성채팅을 유도한 뒤 30초당 500~700원씩의 정보 이용료를 받은 것...
방송일자 :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