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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철교 자전거길 방문자 30만 돌파
남한강 자전거 길의 명소인 북한강 철교를 통과한 이용객이 3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5~6월 이후 매달 5만여명 이상의 이용객들이 북한강 철교를 방문했으며 평일 방문객은 평균 1천170여명, 휴일은 3천300여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이를 기념해 북한강 철교 30만 번째 통과자에게 기념패, 자전거 라이딩용 조끼, 자전거 ...
방송일자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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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보급 1년···사용률 9% 불과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사용하는 도로명주소가 보급된 지 1년이 됐습니다.
하지만 사용률은 단 9%에 불과한데요, 정부는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빠른 서비스가 생명인 택배서비스.
건물마다 도로명주소 표지판이 설치돼 있지만, 배달될 택배엔 아직도 지번주소가 찍혀 있습니다.
때문에 변경된 도로명주소를 인...
방송일자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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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여군 장교의 특전사 병영체험
미래 여군 장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특전사 체험에 참가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모습을 이지수 기자가 전합니다.
11미터 높이의 헬기레펠 훈련장.
아찔한 높이에 긴장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떨리는 다리에 힘을 주고 힘차게 구호를 외친 뒤 용기를 내 몸을 던집니다.
허공을 가르는 짜릿함에 ...
방송일자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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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책 대출 건수 연 0.8회 [캠퍼스 리포트]](/media/old/program/content_xml/70/433970_1.1_image_1.jpg)
대학생 책 대출 건수 연 0.8회 [캠퍼스 리포트]
올해는 독서의 해입니다.
하지만 요즘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는 우리로 하여금 책을 멀리 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이 같은 현상은 대학가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김단샘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는 여대생 김슬기씨는 1년동안 읽은 책이 5권도 안됩니다.
취업을 위해 각종 자격증시험 공부하랴...
방송일자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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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휴양지 '평창' [캠퍼스 리포트]](/media/old/program/content_xml/75/433975_1.1_image_1.jpg)
최고 휴양지 '평창' [캠퍼스 리포트]
'해피700 평창'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해발 700미터라는 뜻의 평창 슬로건입니다.
평창은 고도가 높아 여름에도 모기 구경하기 어렵고 기온도 적당해 여름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여름휴가지> 순서, 오늘은 강원도 평창입니다.
김영롱 캠퍼스 기자입니다.
손에 든 건초를 받아먹는 양들이 마냥 신기한 여대생.
자신보다 키카 큰 양들에게 먹이를 주...
방송일자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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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e 뉴스
먼저, 이 시각 온라인의 실시간 검색어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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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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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데이 (204회)
조간 브리핑 /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 사상 첫 자진사퇴 / 성범죄자 정보공개·전자발찌 소급 추진 / 소비·투자 둔화···2분기 GDP 성장률 '뚝' / 경제활력대책회의 출범···"3%대 성장 총력" / 이 대통령 "기업들 적극적으로 투자해달라" / "가계부채 만기 연장 부담 완화 추진" / 류우익 장관 "북한 변화상은 올바른 선택 징후" / "리영호, 김정은 軍통제강화 비협조에 문책 해임" / 외교부 "김영환씨 주장 사실이면 中에 사과요구" / "늦어도 다음달 3일 고리원전 가동해야" / 굿모닝 지구촌 / 춘천 산사태, 그 후 1년 / 우면산 산사태 1년···지금은 안전한가? / 멕시코에 우세한 경기···0-0 아쉬운 무승부 / 교민 응원 열기 '후끈'···런던서 '대~한민국' / 한국현대미술전 '코리안 아이', 런던에서 개막 / 동반성장 한다더니···납품단가 부당 인하 / 김 총리 "취약계층 학생 방학중 급식 챙겨야" / 대학생 대안포럼 '미래사회를 논하다' [캠퍼스 리포트] / 이철수 목판화 작가 30주년 전시회 [캠퍼스 리포트] / 클릭-e 뉴스 / 어제 '관심' 단계 발령 피해···오늘도 위기
방송일자 :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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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주사파는 살고 진보당은 죽었다
방송일자 :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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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화 대법관 후보자 사상 첫 자진사퇴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가 지난달 5일 신임 대법관으로 임명 제청된 지 51일 만에 전격 사퇴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위장전입과 아들 병역 문제·세금탈루·저축은행 수사 무마 관련 의혹이 불거지면서 부적격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김 후보자는 '사퇴에 즈음하여'라는 글을 통해 자신이 사퇴하는 것이 국가에 마지막으로...
방송일자 :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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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정보공개·전자발찌 소급 추진
성범죄자에 대한 정보공개와 전자발찌 부착이 소급 적용될 전망입니다.
최근 통영 초등학생 살인 사건과 제주 올레길 여성 살해 사건 등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 따른 조치입니다.
정은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성범죄자의 신상정보 공개와 전자발찌 부착 대상이 관련법 시행 이전 성범죄자에게까지 소급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부는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성폭력...
방송일자 : 2012.07.27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