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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서해안 북상···수도권 상륙할 듯
제 7호 태풍 카눈이 서해안을 따라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기상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현식 통보관!
지금 태풍 카눈이 서해안을 따라 올라오고 있다고요?
현재 태풍 상황 알려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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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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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대책본부 전화연결
네, 앞서 전해드린 대로 태풍이 오전 중에 수도권을 통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진로 오른쪽, 바람이 강한 위험 반원에 서울이 놓이게 돼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현재까지 피해상황 어떻게 되는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선태 부대변인!
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입니다!
현재까지 태풍으로 인한 피해상황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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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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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 전 부속실장, 내일 검찰 소환
<!--StartFragment-->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검찰에 소환됩니다.
대검찰청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김희중 전 실장에게 내일 오전,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영업정지된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한테서 수천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임 회장으로부터 김 전 실장에게 돈을 건넸다는 ...
방송일자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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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KAL기 폭파사건' 직후 김현희 조사
미국은 지난 1987년 발생한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 직후, 김현희를 직접 조사해 그가 북한 공작원이라는 결론을 내렸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은 또 당시 한국이 북한에 보복할 가능성을 우려했으나 전두환 대통령이 88 서울올림픽과 연말 대선 등을 감안해 보복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사실은 미 국무부가 '대한항공 858'이라는 ...
방송일자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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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에 '원수' 칭호···권력 장악
<!--StartFragment-->계속해서 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원수' 칭호를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김정은의 권력 장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원수' 칭호를 수여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
방송일자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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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北 동향 예의주시···첩보수단 증강
북한 군부의 최근 변화와 관련해, 우리 군은 북한군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첩보수집 수단을 늘려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의 한 소식통은 "리영호 북한군 총참모장 해임 이후 북한군의 돌출 행동 가...
방송일자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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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경제활동·고용, 완만한 확장"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지난달과 이달 초에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의 확장세를 보였다"고 진단했습니다.
연준은 경제활동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12개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의 경기동향을 종합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또 고용시장 개선은 대부분 지역에서 지지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혀 지난달에 비해 부정적으로 평...
방송일자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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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택경기 지표 호조···유럽·미국증시 상승
유럽 주요 증시가 미국 주택경기 지표의 호조와 추가 부양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영국 파이낸셜 100(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1.01% 오른 5,685. 77, 독일 닥스 30 지수도 1.72% 상승한 6,684.42, 프랑스 카크 40 지수 역시 1.84% 뛴 3,176.97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미국 다우지수도 10...
방송일자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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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열린 고용에 힘써달라"
이명박 대통령도 ‘열린 고용 채용박람회’를 찾았습니다.
현장을 둘러본 이 대통령은 기업들에게 열린 고용 실천을 당부했습니다.
계속해서 이해림 기자입니다.
실력있는 인재를 찾는 기업과 일찌감치 취업에 뜻을 둔 고등학생들이 모인 열린고용 채용박람회.
이명박 대통령도 현장을 찾았습니다.
기업 부스를 돌며 상담을 받는 학생들을 격려하...
방송일자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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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채용 바람, 이젠 정착이다
지난해 은행권을 중심으로 고졸 채용 바람이 불었는데요.
이제는 공기업과 대기업 등도 고졸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고졸채용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도 신 고졸시대를 열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고졸채용 바람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선 어떤 과제들이 해결돼야 할지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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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