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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구속여부 결정…박영준 소환 임박
양재 복합유통센터 인허가 비리 의혹에 연루된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최 전 위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또,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의 금품수수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2007년 당시 파이시티 인·허가 ...
방송일자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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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북한 핵실험 반대"
중국이 북한 핵실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리커창 부총리를 수행해 러시아를 방문 중인 청궈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국제사회가 북한에 관해 진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한반도가 불안정해지길 원하지 않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접촉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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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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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中 탈북자 북송 중단 안했다"
중국이 최근 탈북자 강제북송을 중단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유엔 난민최고대표사무실 안토니오 구테레스 최고대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미국 의회 소식통을 인용해 구테레스 최고대표가 지난 27일 미 의회 관계자들에게 중국내 탈북자 문제에 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요미우리...
방송일자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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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14년간 '할인판매 차단' 적발
'등골 브레이커'라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자녀들에게 사주려니 값이 너무 비싸서 학부모의 등골이 휜다는 뜻인데, 아웃도어 1위라는 노스페이스가 대표적인 브랜드죠.
그런데, 알고 보니 이렇게 줄곧 값이 비싼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연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학생들 사이에서 '교복'으로 불릴 만큼 인기가 높은 브랜드.
하지만 가격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
방송일자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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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매각 재추진…오늘 매각공고
정부가 우리금융지주를 다시 시장에 내놨습니다.
오늘 매각공고를 내고, 11년 동안 표류했던 민영화 작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한다는 입장입니다.
표윤신 기자입니다.
정부가 오늘 우리금융지주의 3차 매각공고를 냈습니다.
시가 10조원 안팎인 우리금융은 마땅한 인수자를 찾지 못해, 앞선 2차례 매각 모두 무산됐습니다.
가장 유력한 인수자로 꼽혔던 KB금융...
방송일자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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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호흡기질환 후두염, 조심하세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 자주 걸리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후두염인데요, 최근 후두염환자가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예방법을 송보명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이 환자는 최근 목이 칼칼하고 침과 음식을 삼킬 때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습니다.
환절기 불청객인 황사나 바이러스에 의해 잘 감염되는 후두염은 기도 윗부분에 있는 후두에 염증이 생겨서 나타는 질환입니...
방송일자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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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심각…문제는 "돈"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국가 현안인데요.
국민들은 저출산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해결책은 또 뭘까요?
ktv가 실시한 저출산 여론조사 결과를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백호랑이 해였던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우리나라 출산율은 1.24명으로 조금 상승했습니다.
역대 최저였던 20...
방송일자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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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세크자드상 수상, 파주출판도시
지난 달 2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세크자드 도서상’ 수상의 주인공은 우리나라의 파주출판도시였는데요.
중동지역 최고 권위의 이 시상식에서 ‘문화기술 부문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출판의 전 과정을 하나로 통합시켜 산업도시를 일군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는데요.
이슬람 문화권에서도 인정받은 ...
방송일자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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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89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부는 지난 17일부터 ‘불법 사채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고센터가 열리자마자 전화가 폭주해서, 신고 첫 날에 벌써 평소 12배가 넘는 1,500여 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어제까지 불과 열흘 남짓한 기간 동안 13,000여 건이 신고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접수시간도 당초 밤 9시에서 12시까지...
방송일자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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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e 뉴스
이어서 네티즌들의 실시간 관심사를 뉴스 검색어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릭-e 뉴스, 오늘의 검색업니다.
1> 30m 바다 괴물
‘30m 바다 괴물’이 검색어에 올라왔네요.
30m나 되는 생물이라니, 괴물이라 불릴만 하군요.
네, 굉장한 길이죠.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30m 바다 괴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방송일자 : 201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