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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 수사 확대
10.26 재보선 당일,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비서관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등에 디도스 공격을 주도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최 의원의 수행 비서인 공모 씨 등 4명이 구속됨에 따라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공씨의 통화 기록과 범행 전후 행적 등을 추적해 윗선의 개입...
방송일자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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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통위 발표 부인…HD 재개 불발
지상파 3사가 HD방송 중단 사태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밝힌 케이블TV와 지상파 방송사 간 합의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지난 주말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던 케이블TV의 지상파 HD 방송 송출 재개도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일 브리핑을 통해 지상파 3사 사장단과 케이블 3개 MSO 대표들이 새로운 협상을 1주일간 진...
방송일자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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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곳곳 공공요금 잇단 인상
전기요금 인상에 이어 버스와 지하철, 상·하수도 등 지방 공공요금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부산도시철도 요금이 이달부터 1천100원으로 11.1% 인상됐습니다.
경기·인천은 지난달 26일 일반형 버스요금을 1천원으로 100원 인상한 데 이어 내년 6월에는 일반형 버스요금이 100원 추가 인상될 ...
방송일자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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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통폐합 쉬워진다…교수 확보기준 완화
대학 통·폐합의 주요 요건 가운데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을 받아온 교원 확보기준이 완화돼 대학 간 통폐합이 쉬워질 전망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 통폐합 요건 가운데 교원 확보기준을 하향 조정한 `대학 설립·운영규정'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학의 학과나 학부를 증설하거나 학생 정원을 증원하는 ...
방송일자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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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취득세 감면 혜택 확대
앞으로 장애인과 노약자 등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이 크게 늘어납니다.
사회적 약자들의 세 부담을 줄여주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강석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장애인과 노약자등 사회적 약자들의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종 지방세 감면 혜택이 늘어납니다.
행정안정부는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지방세 3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했...
방송일자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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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지구촌
세계의 주요 이슈들을 한 눈에 살펴보는 굿모닝 지구촌 시간입니다.
갓 들어온 지구촌 소식, 홍서희 외신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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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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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단독주택도 실거래가 공개
아파트로 한정된 전월세 실거래가 공개 범위가 다세대, 단독 주택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이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주택을 직접 검색 하면서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전월세 실거래가 공개 대상은 다세대·연립 주택과 단독·다가구 주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
방송일자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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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표' 로 보는 한국인의 삶과 죽음
지난해 태어난 아기들의 기대수명이 80.8세로 2009년보다 0.2년 늘어났습니다.
대신 암으로 인한 사망확률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송보명 기자, 어서 오십시오.
통계청이 지난해 생명표를 발표했죠?
그런데, 생명표라는 게 어떤 건가요?
네, 생명표란 연령별 사망수준이 그대로 지...
방송일자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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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살리고 학생 돕는 '서강나눔터'
학생들이 쓰던 물건을 재활용해 어려운 형편의 학생을 돕는 재활용품 가게가 서울의 한 대학교에 생겼습니다.
훈훈한 나눔의 정이 흐르는 캠퍼스 현장을 김유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4,5평 되는 작은 공간에 빼곡히 진열된 재활용품.
겨울외투와 신발같은 의류부터 시계와 찻잔, 문구류에 식료품까지.
모두 기증받거나 학교에서 학생들이 찾아가지 않은 물건들입니다...
방송일자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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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방문자 최다...설악산 인지도 1위
어떤 국립공원이 탐방객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을까요.
수도권에서 손쉽게 자연 경관을 접할 수 있는 북한산 국립공원이 탐방객 수가 가장 많았고, 인지도는 설악산이 최고였습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높게 솟은 만장봉을 끼고 양 옆으로 펼쳐진 암봉들이 모여 장관을 이룹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은 뛰어난 절경과 수도권에 위치한 덕택에, 많은 이들에게 사...
방송일자 : 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