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간이 앞당겨 지면서 <조간브리핑>, <날씨>, <뉴스 헤드라인>을 두 번에 걸쳐서 방송했는데, 중간에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을 배려하겠다는 의지는 보이지만 순서나 내용이 적절하지 않았다.
처음 시작 부분 <헤드라인>이 끝나자마자 바로 <조간브리핑>이 나오며 긴장감이 확 떨어지고, <조간브리핑>이 끝나자마자 바로 <헤드라인>이 나오니 시간상 너무 빨리 <헤드라인>을 보여준듯 하다.
<헤드라인> 후 단신보도, <조간브리핑> 으로 순서를 바꾸는게 어떨까 생각되고, 다시 <헤드라인>를 반복 할 때는 구성상 중간 부분쯤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주간브리핑>의 경우 같은 내용을 별다른 장치 없이 두 번 똑같이 방송하니 지루한 느낌, 굳이 두 번 나누어서 해야한다면 기사를 분배하거나 <조간브리핑 헤드라인>만 방송하던지 방법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한다.
반면 <포커스 인>의 경우는 기자들의 스튜디오 진행도 자연스럽고 해당 내용을 다양한 전문가 인터뷰, 자료 등 활용해 집중적으로 보도해 뉴스에 깊이를 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