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본문

13일 방송에 대해...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1263
등록일 : 2012.04.15 02:31

이 날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쏘겠다고 예고한 이튿날이었는데요, 방송 초반 관련 소식을 집중 구성하고, 취재기자를 스튜디오에 출연시켜 <포커스 인> 코너를 구성한 것은 적절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발사가 예정돼 있었을 뿐 실제 발사가 이뤄진 것도 아닌데 세 꼭지 모두를 기자 리포트가 아닌 스튜디오 출연, 현장 연결, 전화 연결로 구성한 것은 과도했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실제 발사소식이 전해진 건 방송 이후니까요.)

 

한편 <굿모닝 지구촌>에서는 다양한 지구촌 소식과 함께 중국과 일본의 버스 트럭 충돌 사고와 폭주 사고를 전달했는데, 아침 출근길 보도 프로그램에서 굳이 타국의 사고 소식을 두 꼭지나 담아내고 핏자국이 선명한 도로 위 모습을 그대로 노출시켰어야 했을까요?

 

앞으로는 가능한 흥미로운 소식 위주로 구성하고 화면 구성에도 좀 더 신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