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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e 뉴스
클릭-e 뉴스
방송일자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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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오늘 (135회)
한국의 설리번 정지훈씨 등 훈·포장 / 이 대통령 "장애인에 일 할 기회 줘야" / "장애인 인권과 복지, 사회 수준 가늠의 척도" / 장애인 학습 환경 확 달라진다 / 112, 소방본부와 위치추적 '핫라인' 구축 / 김 총리 "위치정보법 등 18대 국회서 통과돼야" / 한-일, '동해' 표기 놓고 IHO 총회서 '격돌' / 차기전투기 평가 가중치 공개···기종 선정 '본격화' / 교도통신 "北 동창리에 미사일 1기 더 있다" / 美 국민 76% "北, 심각한 안보위협" / 검찰, '불법 사찰' 이영호·최종석 구속 기소 / 1분기 수출 실적 부진···민·관 공조 강화 / IMF 총재 "글로벌 경제, 춘풍 속 암운" / 주민번호 수집·이용 원칙적으로 '금지' / 신세대 정책 알리미, 여수 홍보 나섰다 / 책으로 본 결혼의 의미 / "지리산 남악제에서 전통의 멋 즐기세요" / 커피 향 가득한 행복한 장애인카페 /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과제는? [와이드 인터뷰] / 강 따라 걷는 시간여행, 가람길 이야기 여행 [정책, 현장을 가다]
방송일자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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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설리번 정지훈씨 등 훈·포장
장애인들의 교육을 위해 반 평생을 바쳐 온, 그래서 한국의 설리번 선생님으로 불리는 정지훈씨가 오늘 제 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습니다.
보도에 송보명 기자입니다.
시각장애인 7명으로 구성된 라파엘 밴드입니다.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이들이지만 실력만큼은 수준급입니다.
손끝의 감각만으로 조그만 구슬구멍에 실을 꿰매는 이들 역...
방송일자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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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장애인에 일 할 기회 줘야"
이명박 대통은 장애인들이 꿈을 키워가는 직업학교를 방문해 당당히 교육받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두 팔 대신 두 발로 능숙하게 마우스를 움직이며 설계 연습에 한 창인 김동관씨.
김 씨에게 없는 두 팔은 장애가 아니라 남들과 일하는 방식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시각 장애 1급인 김인탁 선생님에...
방송일자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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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과 복지, 사회 수준 가늠의 척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는 한 사회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라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올해는 제4차 장애인 정책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해로 선진 일류국가에 어울리는 장애인 복지 기반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특히 장애와 비장애를...
방송일자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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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학습 환경 확 달라진다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똑같은 환경에서 무언가를 해내기란 쉽지 않은데요, 공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정부는 장애 학생의 교육 격차를 줄이는 대안으로 스마트 러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노은지 기자입니다.
스마트 러닝은 스마트 패드나 태블릿 PC 등 IT 기기를 이용해서 이뤄지는 교육 활동입니다.
그동안 장애 학생들이 수업을 받기 위해선 수화나 점...
방송일자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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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소방본부와 위치추적 '핫라인' 구축
긴급 신고가 들어와도 권한이 없어 즉각적인 위치추적을 할 수 없었던 112 신고센터의 대응이 한층 빨라질 전망입니다.
서울경찰청이 소방본부와 협약을 통해 긴급 위치추적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현행 위치정보보호법은 신고자 본인의 동의가 없는 경우 위치추적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소방관서와 해경에만 부여하고 있습니다.
때문...
방송일자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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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위치정보법 등 18대 국회서 통과돼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위치정보법과 성폭력범죄특례법, 약사법, 국방개혁 관련법 등이 18대 국회 임기 내에 반드시 처리되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늘 오전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이 같은 법률들은 민생과 국가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법률인만큼, 관계장관들도 법안 처리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회와 최대한 협조해 나가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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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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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동해' 표기 놓고 IHO 총회서 '격돌'
국제수로기구가 발간하는 바다 지도에는 80년 넘게 우리 동해가 일본해로 단독 표기돼왔습니다.
다음 주 모나코에서 열리는 국제수로기구, IHO 총회에서 동해를 어떻게 표기할 지 다시 논의하는데, 정부는 '일본해' 단독 표기만큼은 막겠다는 입장입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동해'라고 부르는 한반도의 동쪽 바다.
그러나 국제적인 공식 명칭은...
방송일자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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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전투기 평가 가중치 공개···기종 선정 '본격화'
향후 우리나라 공군의 주력 기종이 될 차기전투기 선정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평가항목별 가중치를 발표했는데요,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2016년까지 우리 영공을 수호할 전투기 60대를 도입하는 차기전투기(F-X 3차)사업.
총예산만도 8조원이 넘는 최대 무기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미국의 록히드마틴과 보잉, 유럽항공방...
방송일자 : 20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