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이 너무 많고(50%), 직접적인 정책 관련 뉴스도 적었다. 인구, FTA, 군사 훈련 등 유사한 뉴스는 연달아 배치한 점은 좋았다.
캠퍼스리포트 <아름다운 동행전>은 리포트 음질이 지금까지의 리포트 음질과 다르고, 전시실에서 인터뷰한 음성은 모두 울림이 컸다. 비문도 있었다. 대학생이 만드는 리포트라지만 어느 정도의 감수가 필요해 보인다.
<와이드 인터뷰>는 두 패널이 등장해 새로웠고, 지루함도 덜했다. 다만, 이왕 두 명의 패널을 초대한다면 골고루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패널의 다양성을 추구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