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인터뷰>의 경우, 최근의 사회적 화두인 [성범죄 처벌강화]를 전향적으로 다룬 점이 눈에 띄었음. 특히, 주무부처 중의 하나인 ‘여성 가족 부’의 국장이 출연, [13세 미만 여아, 여성 장애인 성폭행 시 ‘공소시효 폐지’] [아동 청소년 음란물] [성범죄자 취업제한] 및 [화학적 거세] 등 {성폭력 범죄}에 대한 전 방위적인 분석과 대책방안 제시 등을 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사회적 공감'을 줄 수 있었다고 봄. 단, 대담 중에 {여자 어린이 등의 모습을 모자이크로 처리한 자료영상}이 PIP 화면으로 송출되었는데, 자칫 역효과를 낼 소지(예: 성범죄자들에게 호기심을 더 조장한다던지 등)도 있었다고 생각 됨.